(일산)임순달이모님^^ 다시 뵈려면 둘째?ㅋㅋㅋ
“이모님^^ 풍동 태원맘이에요^^
이모님 보고 싶어서 이렇게 한참 만에 이곳을 찾아 글을 올리네요.
노산에 첫 출산이라..부담감과 두려움이 참 많아 도움을 받고자 정말..분노의 검색질로 산모 관리사를 검색했고
여기저기서 많은 분들이 임순달 이모님을 추천해 주어서 이모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조리원에서 나오기 전날… 너무나 명쾌하고 씩씩한 목소리로 먼저 전화주셔셔 ” 내일 집에서 만나요” 하셨는데..
그 목소리만으로도 아……….나 이제 집에서 맘 편하게 삼후조리 할수 있겠구나 했지요.ㅋㅋㅋㅋ
전…이모님 목소리에도 반했어요^^
처음 오신날 ” 이제 부터 맘 펀하게 방에서 쉬세요” 라고 말씀해 주셨고.. 그 날부터 저는 이모님을 2달 동안 놓지 않았지요.ㅋㅋㅋ
연장에 연장..또 재 연장을 하면서 이모님과 함께 한 두달.
그 시간동안 우리 태원이는 정말 행복하고 사랑스럽게 잘 자랄수 있었어요.
어디를 가든.. ” 엄마가 잘 ~~ 키웠나 보다..뽀~~동 하니 아주 이뿌네…” 이런 말은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최고의 찬사인것 같아요. 모두다 이모님 덕분인거 알고 있습니다.
이모님은 전문 베스트 관리사이기 때문에 아기 돌보기나 산모 관리는 기본적으로 잘 하시는데…
제가 감동받은 것은 이모님의 진심어린 마음과 성품이에요.. 원래 성격이 너무 진실하세요^^ 그 모습에 저희 식구 모두 감동 받고
정말 감사하게 함께 했습니다.
이모님이 태원이 돌봐 주시는 거 보고.. 40이 넘은 우리 신랑.. 몰래 화장실가서 똑같이 따라해 보고..ㅋㅋ
무뚝뚝하신 시어머님도 이모님 목소리랑 노래도 따라 불러 보시면서 모두들 이모님처럼 동화 되어 갔어요.
이모님 한테 배운 반찬들로 친청 어머니 한테 요리 솜씨도 뽐내보고..
이모님께서 집안 여기 저기 정리해준 덕에 우충충한 집 분위기도 깔끔하게 정리 되었지요.
정말 굳이 이모님이 안 하셔도 될 일들이 많았는데… 부지런한 성격과 산모들 좀더 쉬게 하시려는 마음으로
여기 저기 휘젓고 ㅋㅋ 다니는 것 보면서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곰세마리 노래는 저희 식구들 모두의 주제곡이 되었습니다.ㅎㅎ
처음에 신생아 한테 노래 불러주시는거 보고.. 아기가 잘 안듣는것 같은데 너무 열심히 불러 주신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우리 태원이.. 징징 거리다가도 곰 세마리 노래 불러 주면 생긋 생긋 웃고 귀 기울여 들어요.
물론 저희 집에서는 아빠곰은 날씬해~ 엄마곰은 뚱뚱해~로 가사가 변했지만.. 곰세마리 노래에 반응하는 태원이
보면 정말 이모님한테 감사드립니다.
참.. 이모님은 항상 아기들한테 끊임없이 말 걸어주고 같이 웃어주시고 하시는데 그덕에 우리 태원이..
정말 천재 일까요? ㅋㅋㅋ 옹알이 너무 빨리 했고 .. 지금도 엄청 재잘 재잘 거리고.. 너무나 잘 웃는 이뿐 태원이가 되었어요.
신랑도 가끔 이모님 이야기 하면서 이모님 영향 많이 받은것 같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모님 다시 만나려면 둘째 낳아야 하지 않겠냐며……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그래야 하는 걸까요?ㅋㅋ
이모님..
어디 계시든 산모와 아가들한테 최선을 다해 주실거 믿어요.
그러면서 이모님 건강도 함께 돌보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조만간 이모님… 저 관리해 주세요.. 하면서 좋은 연락 드릴께요.
그때는 무조건 저희 집으로 오셔야 되요. 그때는 1년 미리 예약 해야 겠어요. ㅎㅎㅎㅎ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정말 정말 정말.. 저 둘째 낳을 때 까지 건강하게 계셔야 되요!!
태원이 보고 싶어 하실것 같아 사진 보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