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같이 너무 잘해주셔서 산후조리 제대로 했어…
부천지사작성자신유진작성일2014-08-13 09:00조회255
첫아이가 있으니깐 둘째 아이는 조리원을 선택하지 않고 산후도우미를 선택했어요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기 전 저도 인터넷을 수없이 많이 검색해봤어요
좋은 평도 있고 안 좋은 평도 많이 보게 되어서
걱정반으로 산후조리를 시작했어요
아이미래가 평이 좋아서 저도 결정하게 되었는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잘해주셔서 좋았어요~!!
첫날 오시자마자 보통 병원에 있다 오거나 조리원에 있다 와서 냉장고가 많이 비어있는 산모님들이 많다며
애호박이랑 몇 가지 집에 있었다고 가져오셔서는 반찬부터 해주시더라고요
조리사님이 오신 날부터 삼시세끼 잘 챙겨 먹을 수 있었고
첫째아이도 잘 돌볼 수 있었고 몸도 충분히 쉴 수 있었어요
3주간 이모님과 함께 했는데
진심으로 아이를 대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이 일이 좋아서 하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믿고 의지하고 맡길 수 있었어요
하루에 반찬도 두세 가지씩 꼭꼭 해주시고
청소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산모인 저도 편안하게 해주셔서 마지막 날 너무 아쉬움에 서로 뭉클했었어요
이제 두아이를 혼자 보는데 밥 챙겨 먹기도 힘들고 집안일이며
아이 재우는 거며
이모님의 빈자리가 느껴질정도네요ㅠㅠ
이렇게 좋은 분 만나기도 쉬운 게 아닌 게 말이에요~~
몸조리해야 하는 중요한 기간에 좋으신 분 만나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이모님이랑 안부 물으며 지내시는 산모님들도 꾀 되시더라구요~
저도 종종 연락하며 지내기로 했어요~~
도움도 많이 되고 울 아들들 예뻐하고 잘 보살펴 주신 덕에 잘 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