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애 이모님감사해요~♥
부천지사작성자민지맘작성일2014-12-01 09:00조회279
둘째라 이모님이 꼭 계셔야 한다는 주변의 조언아닌 협박에? 못이겨
지인을통해 아이미래를 소개받았고 윤미혜 이모님께서 오셨어요
아이 봐주시는분은 나이가 좀있으실거라 생각했는데 젊으신분이라 저는 회사임원분께서 오신줄 았알어요 ^^;;
(알고보니 나이보다 외모가 젊으시더라고요)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렇겠지만 아이를 남에게 맏기는것에대해 신뢰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막상 오셨을때 아이는 내가보고 다른일들을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한달 해주시는 마지막날까지 저는 제 둘째 둥둥이를 이모님에게 뒤도돌아보지않고 맏기고
저는 뒹글 대실.. 외출까지..
성품이 너무좋으셔서 제가 하는 시댁얘기 친정얘기 주절주절 모두 들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
깨가 떨어지면 집에서 가져와서 채워주시고 ㅋㅋㅋ
호박죽 끓여주시는데 찹쌀을 가져와서 끓여주시더라고요 ㅎㅎㅎ 너무 감사했어요.
이모님이 퇴근하시고 제가 돌봐줄때는 계속 울더라고요 ㅎㅎ
저도 나름 둘째 맘이라 아이돌보는것쯤이야..했는데. 5살첫째도 이모님가신다니
왜? 안가시면안돼? 왜가는건데? 계속 물어봐서 난감했네요 ^^;;
이모님 감사했습니다.
성품좋으신 이모님덕분에 친정엄마보다 더 편하게 맏기고 조리할수 있었어요.
그리고 좋은분을 만나 아이를 다른사람에게 맏길수있는 여유로움까지 생겼네요( 제 트라우마가 없어진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