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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후기를 남기는거라 어떻게 작성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정말 태어나서 한번도 후기를 남긴적이 없어요.근데 감사한마음을 이렇게나마 전해드리고자 후기 작성하려 애기 재우자마자 컴퓨터 틀었네요.음, 일단 전 친정엄마가 곁에 안계십니다.더군다나 나이도 24살로 젊은엄마에 속하죠.그래서 전 출산을 하고 조리원에 들어갔고 , 퇴소날이 다가오자 점점 두려움이 커졌어요.결국엔 남편을 붙잡고 내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하나부터 열까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엉엉 울어댔죠. 엄마는 강해야 하는데.. 집으로 가면 남편이랑 저뿐이기에 어쩌면 두려움이 더 컸던거 같아요.근데 마침 친정아빠가 제가 조리원에서 나와서가 걱정이 되셨는지 산후도우미에 대해 알아보셨더라구요.아빠가 알아 보신데는 다른 업체였고 , 저는 혹시나 하는마음에 후기를 찾아봤는데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하거나 일도 대충대충 하거나 하시는분들도 계시다해서 너무 걱정되고 고민이 됬어요.그래서 일단 친정아빠한테는 직접 알아보겠다고 하고 여기저기 주변지인들한테 연락해서 여쭤봤어요.제 주변엔 출산한 사람이 많지 않기에 친이모한테 부탁했죠. 혹시 주변에서 산후도우미 해서 괜찮은곳 있으면 알려달라고 했더니우리 동서가 산후도우미 이용 했었는데 만족해서 둘째도 또 할생각이라 하더라 라고 하셨어요.전 얼마나 괜찮으면 둘째까지 이용하려고 하시지? 하고 연락처를 받았어요.이틀내 꼬박 후기를 찾아본터라 조리원 퇴소 전날에 연락처를 받아 급하게 연락을 드렸어요.이모님댁은 남동구였고 저희집은 서구였어요. 거의 김포쪽이라 교통도 안좋고 이모네댁에서 오시는걸 계산해보니 1시간은 넘게 걸리는 거리였죠.머릿속으로 든 생각은 아 , 안되겠다. 하고 서구에 사시는분으로 하려고 했는데 이모님께서 한번의 고민도 없이 바로 오시겠다고 해주시는거에요.정말 얼마나 기쁘던지 그순간에 집에 가면 어쩌지 했던 고민들이 싹 날아갔어요.그렇게 마음 편하게 조리원에서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고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항상 아침일찍 늦지않게 와주셨어요. 사실은 거리가 멀어 늦으실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가 그런 걱정을 한건 바보짓이였어어요.늘 항상 30분 일찍 저희집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여쭤보니 집에서 여섯시에 나오신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이주동안 오셔야되는데 힘드실텐데도 오셔서 항상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견에 친정엄마가 안계신다는걸 말씀드렸더니 응원도 해주시고 좋은말씀도 늘 해주셨어요.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만큼 이모님이랑 같이 있을때는 힘들틈도 없이 금방 지나갔어요.먹고 싶은 음식 있냐고 해서 김밥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그 번거로운 음식도 해주셨어요.특히 남편 생일이었는데 이모님께서 갈비랑 , 잡채를 해주셔서 얼마나 감동이였는지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핑 도네요.이모님댁에서 맛있는것들 좋은것들도 저 먹어보고 하라며 갖다 주시기도 하셨구요.아기를 다루는것또한 수준급이셨어요. 아기키울때 좋은 팁들도 알려 주셨고 많이 배웠어요.덕분에 지금은 아무탈 없이 아기를 잘 케어하고 있고요. 늘 따뜻하게 아기한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종종 남편이랑 데이트도 나갔다오고 산후우울증도 안오고 정말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오죽했으면 차라리 조리원 가지말고 산후도우미를 4주 할걸 하는 그런 아쉬움도 남았어요.이모님이 가신지 딱 하루가 됬는데 어찌나 빈자리가 느껴지는지 ㅎㅎ우연인건지 저는 마침 이번달 중순즈음에 이모님댁 근처로 이사가서 같은 동네 주민이 된다고 하네요ㅋㅋ정말 너무 신기해요. 산후도우미를 통해 좋은 이모님 알게 된거 같아 너무 기쁘고 좋아요.그리고 아직 바우처는 사용 안해서 이사가서도 바우처 사용하려고 합니다 물론 둘째 낳아서도 이모님께 도우미 신청 하려구요정말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친정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행복했어요.아이미래로 업체는 반드시 더 승승장구 하실꺼에요 용숙 이모님도 그렇고 ㅎㅎ 간만에 이런 양심적이고 좋은 업체를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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