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애 이모님 덕분에 몸조리 잘 했어요
모든 산모들의 고민 산후도우미 쓸까 말까 일꺼라 생각이 들어 도움이 될까 하고 이용후기 씁니다.조리원2주면 몸조리가 어느정도 될꺼라 생각해서 조리원 2주 후 친정엄마도 없이 혼자 육아를 하려고 했어요.소아과에서 일 한 경력이 있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잘 할꺼란 생각도 있어고 , 병원 종사자여서 그런지 조리원 에서 아이 케어 하는것도 마음에 차지가 않아서 더욱 더 산후도우미는 쓸 생각이 없었는데회음부, 몸 조리가 더디게 회복이 되고 혼자 일주일 육아를 하니 다시 부종이 생겨서 너무 힘들어서 급하게 알아본 산후도우미 였습니다. 별 기대는 안하고 일산지사 팀장님이 좋은 분으로 보내 주시겠다며걱정말라고 연락이 온 후 원영애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첫인상부터 웃으며 들어오시는데 인상이 편안하여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먼저 말 걸어주시고 하나 하나 물어보면서 집안 살림 도와 주셔서 예민한 분들도 거부감은 없을 꺼란 생각이 드네요 .미역국을 양파 우린 물로 내어 고기 넣고 2주 내내 질리지 않고 지금도 잘 먹고 있고 , 시금치 전이나 오이 피클 등등 반찬도 그동안 줄었던 모유가 잘 나올 정도로 영양 뿐만 아니라 입맛없던 저의 입맛 까지 돌아오게 도와 주셨습니다. 이모님 있는 2주동안 음식 덕을 봐서 몸도 튼튼해지고 부종도 빠졌습니다.당연히 사소한거 하나하나 말하면 더 길어지겠지만 도우미를 쓰는 이유는 아이 케어 도움이 비중이 크면서도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 이라 생각합니다. . 2-3일 보니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도 노련함이지만 아이케어를 하기 위해 참 공부도 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모님이 아기 목욕 시키는데 아이가 얼마나 편안한지 울지도 않고 목욕을 시켜 주시고 첫날부터 수유일지 쓰시는지 물어보며 모유수유 자세도 잡아 주셨습니다. 혼합수유여서 분유 증량 하는게 걱정이었는데 언제 분유 늘리자며 분유양도 적당히 늘려주셔서 수유텀이 짧았는데 덕분에 수유텀도 적당하게 늘어 났습니다. 조리원 퇴소 후 태열이 올라와 걱정이었는데 방 온도 습도도 잡아주시고 체크해주셔서 지금은 하얀 얼굴로 태열도 잡았습니다. 저의 친정 엄마도 남의 손에 아이랑 산모 를 부탁하는게 마음에 계속 쓰였는데 와서 보시니 참 깔끔한 분이 오신거 같다며 미안한 마음이 조금 덜 하다고 하고 가셨습니다. 2주동안 정말 몸조리 너무 잘 했습니다. 벌써 이모님 빈자리가 걱정이 됩니다. 이렇게 좋은 이모님 보내주셔서 일산지사 팀장님한테도 얼마나 감사한지 이 글을 통해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