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애 이모니 감사합니다
일산지사작성자윤찬모작성일2017-07-14 08:44조회234
첫째때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고 만족하지 못했던 기억에 둘째때는 파주맘에서 몇분 추천을 받았는데 원영애 이모님과 인연이 되어 만족스러운 3주를 보냈네요.
이모님과 만나기 전 다른 업체 도우미와도 3일을 지내보니 이모님이 다르다는걸 더 느낄 수 있었어요.
가장 좋게 다가왔던 건 낯가리는 첫째에게 대해주시는 모습이었어요. 먼저 다가가 말걸어주시고 놀아주시고 칭찬 많이 해 주시니 엄마만 찾던 아이가 금방 마음 문을 열더라구. 엄마가 안보여도 이모님과 잘 놀아 저도 몸과 마음편히 둘째도 보고 제 일도 할 수 있었어요.
첫 날 오셔서 이제 3주 동안 내 집이라면서 싱크대, 가스렌지 화장실까지 깨끗이 청소해 주시면서 쉬지 않고 일하시는데 보는 제가 죄송하더라구요. 제가 뭐라도 하려하면 대신 다 해주시면서 절 쉬게 해주시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했구요.
이모님을 보면 아기를 정말 사랑하신다는게 느껴졌어요. 아기도 그 마음과 손길을 아는지 외할머니랑 목욕할땐 매번 울더니 이모님이랑 할땐 편히 즐기더라구요. 친할머니같이 아기가 발진이나 땀띠라도 나면 진심으로 속상해해주시고 관리해주시고 그 덕에 아기가 건강히 잘 자라고 있어요.
음식도 자극적이지 않게 맛있게 잘 하셔서 저도 첫째아이도 잘 먹고 지냈구요.
이제 이모님 없이 지내야하는데 빈 자리가 클 것 같아요.
이모님 그동안 친할머니처럼 사랑으로 아이들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