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복임 이모님 감사합니다!!
최복임 이모님 감사합니다!
이모님 덕분에 거의 포기하고있었던 모유수유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ㅠ
임신 38주에 제왕절개로 아이 출산하고 모유수유에 어려움이 많았어요. 아이는 2.7kg로 작게 태어난데다 저는 함몰유두라 직수는 시도도 해보지 못했죠.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을 거치면서도 계속 보호기 사용했고, 그러다보니 모유 양도 잘 늘어나지 않더라고요.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올때는 이미 아이 태어나고 20일이 훌쩍 지난 상태라 포기해야하나 싶었어요. 그러다 마지막 시도라는 생각에 관악금천지사로 모유수유 전문가분으로 요청 드렸고 최복임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첫날 바로 가슴 상태 봐주시고 마사지부터 해주시는데 모유 나오는게 달라지더라고요. 보호기 끼고 유축하고 할때는 어렵게 쥐어짜는 느낌이던 모유가 손으로 짜도 쭉쭉 나오는 데 우선 놀랐고요. 더 감사한 일은 아이가 그날 처음으로 젖을 물었어요! 저 혼자서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도 해두시고 계속 지켜봐주셔서 둘째날에는 이모님 퇴근하신 뒤에 혼자서도 직수에 성공했습니다.
이밖에도 감사드릴 일이 정말 많았어요.아기 수유할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제가 몸 회복하면서 쉴 수 있도록 먼저 배려해주셔서 이모님 계신 낮동안은 편히 잘 지낼 수 있었고요. 아이 돌볼때도, 집안일 도와주실때도 깔끔하고 청결하게 관리해주셔서 더 마음 편했어요. 궁금한 점이 많아 질문드릴때마다 막힘없이 척척 알려주시는데 진짜 전문가분으로 잘만났다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최복임 이모님을 만난 게 제 산후조리 기간 동안의 가장 큰 행운인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