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의 해바라기
아이미래와의 첫 만남은 첫째 아이 출산때였어요~ 박진정 산후도우미님께서 방문해주셨어요.3주 정부지원으로 받게 되었는데 그때도 역시 왕비대우를 받아 감동 받았지요두번째의 만남은설레임과 그리움 반반으로 신청했습니다.조금은 아쉽게도 처음 해 주신 박진정 산후도우미님께 신청을 했지만 못받게 되었어요 추천해주신 이숙자산후도우미님께 받게 되었답니다.2019년 7월 23일 부터 9월 11일까지 정부지원 3주, 개인적으로 4주 신청을 했습니다.둘째 아이라 마지막으로 생각하면서 산후조리를 잘해야 한다고 해서 2달신청 했습니다.이번에도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저는 음식을 별루 잘 챙겨 먹는 타입이 아니고 식탐도 없어 아이를 낳고 산모가 잘먹어야 한다며 이숙자 이모님께서 매일 다양한 음식을 신경많이 써주셨어요그래서 인지 둘째는 젖양이 조금더 늘었어요.엄마 입장에서 모유가 조금더 늘면 그런 행복이 어디있을까요?정말 큰 감동은…저희 둘째 아들을 어찌나 예뻐해주시던지편식이 심한아이인데 이모님께서 해주시는 음식은 먹었어요제가 한 음식은 맛없어서 안먹나? ^^ 사온 반찬들도 안먹었어요.신기하게도 이모가 한 음식은 단백하고 깔끔해서 저희 아들 입맛에 맞나봐요멸치도 먹고, 감자 볶음, 소고기 무국, 두부치즈동그랑댕 등…정말 안먹었던 음식을 먹고 있답니다.이모께서 음식을 하는 방법을 많이 알려주셔서 저는 레시피를 모두 기록해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어제는 두부치즈동그랑댕을 처음 만들어 먹여보았는데 정말 잘 먹어요이숙자 이모님께서는 친정엄마같아요. 친정엄마가 계시지만 연세가 많으셔서 이번에 못해 주셔서 속상해 하시고 걱정도 많이 하셨습니다.하지만 자주 오고가시면서 이모님께서 해주시는걸 보시고는 친정어머님, 시어머님께서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항상 감사하십니다. 2달이라는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던지 정말 아쉽네요…떠나시고 나니 이모님의 빈자리는 정말 큽니다.가끔 눈물도 나고요.. 지금도 코끝이 찡하네요 ㅠ.ㅠ최근 대상포진에 걸려 2주 정도 고생을 많이했어요저도 아프기는 했지만 둘째가 젖을 못먹게 되어 속상했답니다.이번에는 모유양이 늘어 기뻐한것도 잠시~2달하고 2주정도 먹이고 못먹게되어 슬픕니다.이숙사이모님과 통화를 하여 의논을 들였지요단유를 하기로 선택했습니다.이모님 생각이 더 많이 난답니다. 이모님이 계셨으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빨리 건강을 찾아 열심히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이모님께서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방법을 저에게 많이 알려주셨어요화가나도 참는법 ~ 저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랄까?저희 아들도 아직까지도 이모님을 찾고 있어요이모할머니 언제와??저도 보고싶은데 저희 아들도 보고싶은가봐요…이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아이미래 좋은분은 소개 시켜주셔서 항상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