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4주연장 8주!! 김남숙 관리사님 정말 감사해요♥
3월 한창 코로나 환자가 늘어나는 시기에 둘째를 출산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조리원은, 산후도우미는 괜찮을까. 그런데 다행히 좋은 관리사님 만나 이 시기들을 무탈히 잘 지내고 오늘은 벌써 생후 77일째 입니다.힘든 시기를 함께해주신 김남숙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
19개월 차이의 자매인지라 아직 손이 많이가는 21개월인 첫째. 아직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고 하루종일을 집 안에서 보내는 예민한 첫째인지라 아직 케어가 많이 필요합니다.그런데 이모님께서 첫째 아이의 말 벗(?)도 되어주시고, 산책 나가자며 먼저 손도 내밀어주시고제가 첫째와 함께 낮잠 잘 수 있도록, 또 외출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또 아기 목욕 대야가 마땅치 않아 댁에서 가져와 목욕을 시켜주시고속싸개가 부족해 갖고계신 걸 가져와 해주시고 매일 새로운 반찬과 국을 한가지 이상 해주셨는데,장을 잘 못 봐 재료가 없으면 댁에서 항상 반찬을 가져와주셨습니다.적어보니 정말정말 감사한 일들이 많네요.ㅜㅜ스스로 하루 일과, 할 일들을 정해놓으시고 거르지않고 항상 묵묵히 하시는 듯 했습니다.(아침과 점심 식사준비, 아기케어, 아기목욕, 청소및정리, 음식물쓰레기 배출 등)
아기가 탈장 증세를 보일 때에도, 젖을 잘 먹지 못하고 자주 토하고 게워낼 때에도 항상 같이 걱정해주시고 고민해주시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5/14을 마지막으로 8주간 함께 했던 관리사님을 떠나 보내드릴때 정이 많이 들어 어찌나 슬프던지요ㅜㅜ가시기 전 반찬도 국도 잔뜩 해놓아주시고수유부는 끼니를 거르면 안된다며 국이나 물에 말아서라도 식사하라고 걱정해주시고..아직 이틀 지났을 뿐인데 벌써 그립네요~~ 세심한 배려와 마음 덕분에 정말정말 편하게 8주 잘 보냈습니다. 셋째는 정말 계획이 없지만.. 호오옥시나 생긴다면 다시 연락 드릴게요..ㅎㅎ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