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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김태연 관리사님과 두달 가까이 지내면서,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어서 후기를 남기려고 PC를 켰습니다. 첫째 아이가 일곱살이고, 맞벌이 가정이라 이미 네분의 이모님 경험이 있습니다. 저희는 입주도우미랑도 살아봤고, 등하원도우미, 놀이시터 등 이모님 경험이 많으며, 아이 위주로 주변 환경을 세팅 해둔 아들래미 한명을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가정입니다. 요번에 둘째 낳고 만나게 된 김태연 이모님은 제가 만났던 이모님 중 정말 탑오브 탑 클레스 였고 추천 마구마구 날려 드립니다.<br /> 원래는 한달만 산후관리사님 도움 받고, 나머지는 중국인 입주 도우미와 살려고 했는데 김태연 이모님 덕분에 계획을 싹 틀게 되었지요. 이미 김태연 관리사님 통해 이모님을 보는 기준이 높아져 버렸기에, 중국인입주가 성에 차지 않을것 같아서 였습니다.<br /> 저는 4.15일에 둘째를 출산 했습니다. 마지막 출산이 될거 같아 몸조리를 특별히 더 신경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유명한 조리원에 마사지까지 풀로해서 예약금을 걸었다가, 코로나 사태가 너무 심각해 지는 것을 보고 집이 가장 안전하겠다 싶어 3월중순 조리원을 취소했습니다.수원에 1년이상 거주 했기에 정부의 지원을 받을수 있었고, 업체 리스트 중에서 관리사 수가 많고, 평가점수 좋은 곳 위주로 5곳 정도 전화를 돌렸습니다. 가장 마지막에 연결 된 곳이 아이미래 수원지점장님이셨는데 정말 넘넘 친절하고 밝은 목소리에 그냥 끌렸습니다. 좋은분 보내주시기로 약속에 약속을 또 하며 인연은 시작되었지요.(처음엔 2019년에 평가를 좋게 받은 업체가 한곳 있어서 거길 할까 했는데, 거기는 전화응대가 영 별로여서 패스했습니다. ) 5월말까지 7살난 첫째 아들이 유치원도 안가고 있었고, 저도 조리원도 못가고 집으로 왔기 때문에, 정말 좋은 산후관리사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했습니다. 열심히 기도를 하게 되더라고요. 기도의 응답이었을까요?!!정말 좋은 이모(= 김태연 산후관리사님) 가 오셔서 그야 말로 마음 편하게 몸조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br />제가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은 세가지 였습니다.<br />1. 아이를 얼마나 진실되게 사랑하는지. 우리 이모님은 정말 저보다도 더 둘째를 예뻐해 주시고 많이 안아주셨습니다.수다스러우신 분이 아닌데에도 아이를 부를때면 솔톤으로 “뿅뿅아~~~” 불러주셨는데, 보고 있으면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덕분에 하루시작을 경쾌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볼때면 눈빛에서 하트가 발사 되는게 보였기에 정말 믿음이 갔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직장맘 이었다 보니 제 편한 위주로 아이를 키우는 면이 있었는데, 이모님을 보면서 아이가 불편하진 않을까 를 먼저 생각하는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첫째 아이는 한글을 배우는 시기기도 했고,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서 저랑 실랑이도 많이 했는데, 제가 물리치료차 병원을 갔다 돌아오면 이모님은 아이를 살살 구슬려 가면서 구몬과 한글까지도 쓰게 시켜놓으실 정도로 7세 남아 돌보시는 데도 능통하셨습니다. 주말이 되면 첫째가 ” 이모는 왜 안와?” 라고 물어보기도 할 정도로 이모님을 좋아하고 따랐습니다.<br />2. 청결관념 사소한거 하나 청결에 관련해서는 신경쓸 게 없었습니다. 젖병은 매번 끓는물로 소독해서 유팡에 넣어 주시고, 주방일도 얼마나 깔끔하게 하시는지, 행주며, 냉장고며 반짝 반짝 ㅠㅠ 너무 그립네요. 수건도 주방에서 손닦는용, 싱크대 닦는용 다 구분지어 주시고, 세밀하게 제가 신경쓰지 못한 부분까지 신경써 주셨어요.심지어 베란다 청소 까지 도와주셨어요. 제가 베란다 청소 해주실 파출부를 따로 불렀는데, 그분 일하시는게 영 신통치 못했거든요. 저희집 베란다가 엄청나게 넓고 짐으로 가득차 있어서 베란다의 짐을 거실로 꺼내보니 거실이 가득 찰 정도로 짐이 많았는데, 베란다 청소 해 주신 분이 미흡하게 하고 간 부분들 우리 이모님이 다시 다 쓰기 좋게 정리해 주셨어요. 산후도우미의 영역이 아닌데도 “산모의 안정” 을 위해 도와주실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거 같아요. 정말 감사했답니다.<br />3. 집안일 빨래, 청소기, 화장실 청소 등 폭탄 맞은것 같은 저희집을 얼마나 잘 정리해 주셨는지 몰라요.특히 주방옆 다용도실은 거의 창고 수준이었는데, 보기좋게 쓰기좋게 정리를 얼마나 잘해주셨는지 막 손님 초대 해서 깜끔함을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일한다는 핑계로 엉망진창이었던 냉장고도 정리해주시고, 냉동에 있는 음식들도 냉털 해가며 하나하나 요리해 주셔서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몰라요.** 특히 요리부분은 지금도 너무 감사한게, 제가 이모님이 무쳐주시는 오이무침을 너무 좋아했어요. 매콤하고 새콤하고 시원한게 얼마나 감칠맛이 나던지, 모유수유 중이라 이모님이 그만 먹으라고 말리시긴 했지만,..ㅋ 정말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마지막날은 오이무침 두세번은 해 먹을 정도의 양념장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주고 가셨어요. 감동ㅠㅠ 그리운맛. 두부조림도 너무 맛있게 하셔서.. 그 양념도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가셨더라고요. 정말 대박은 저희집에 두달 가까이 계시면서 김밥을 열번은 싸주신거 같아요. 첫째 아들이 홈메이드 김밥을 그렇게 좋아하는데… 김밥이 손이 많이가잖아요. 너무 맛있게 첫째가 싸달라는 대로 다 싸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싸주시니, 점점더 참치김밥 치즈김밥 주문 넣고 ㅋㅋㅋ 난리도 아니였을텐데 기쁜 맘으로 싸주셔서 감사합니다.<br />특히 저는 종교적으로도 맞아서 넘 좋았습니다. 제가 기독교 인데, 이모님은 아이볼때 항상 기도하는 맘으로 아이를 보신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항상 건강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잘 자리길 바라며 안아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점심먹고 잠시 쉴틈 생기면 성졍책 어플 통해 성경 읽고 계시고 넘 좋았어요. 이모님의 남편분도 사랑꾼이셔서 출퇴근을 라이드 해주시고 코로나떄매 대중교통 걱정되었는데 어느정도 안심이 되는 요소였습니다. 이모님도 아들 둘을 키우시는데, 장성했음에도 엄마를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보기가 좋고 여러모로 저희집이랑 잘 맞았던거 같아요.<br /> 이모님이 넘 좋아서 계속 같이 지내고 싶었지만 비용적 부담때문에 그러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첫달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경제적 부담이 덜했지만, 두번째 달은 오롯이 제 사비로 비용을 지불 한것이라 넘 부담이 되긴 했습니다. 그래도 둘쨋달에 아기가 정말 많이 자랐고 육아가 한결 수월해 지게 되었어요. 제가 둘째라 노련해 진것도 있겠지만, 이모님 덕을 크게 봤습니다. (첫째 때는 친정에서 두달 있다 왔는데도 굉장히 힘들었거든요. 확실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좋은거 같아요) <br />가장 큰 수혜를 본건 남편이었습니다. 첫째때 잠귀가 어두은 저 대신 밤중 아기 케어 담당하면서, 일까지 하느라 고생했는데, 요번에는 너무 편하다고 하더군요. 결과적으로 싸우지는 횟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저희 부부도 사이가 나쁜편은 아닌데, 힘드니까 그렇게 남편을 잡게 되더라고요. 확실히 남편 바가지 긁는일이 줄게되었습니다.ㅋㅋㅋㅋ.<br />제게 꿈이 생겼습니다.!!!돈을 많이 벌어서 복직할 시점이 될때 김태연 관리사님 저희집으로 다시모시는 일입니다.흠.. 뭐로 돈벌까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벌써 너무너무 그립네요.<br /> 남편이랑 저녁마다 이모님 칭찬했던게 기억나네요. 깐깐한 우리가 만족할 정도면 이모님 정말 특A급이시라고. 정말 다행이라고요… 외부 사람 집에 들인다는게 쉽지 않고, 신뢰하기도 쉽지 않은 부분인데, 이모님은 정말… 진실성 부분에서 최고 점수 드리고 싶어요. 열심히 열심히 일해주신 이모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br />항상 좋은집에 가셔서 넘 고생 안하셨으면 좋겠고,지금처럼 아기들 듬뿍 듬뿍 사랑해 주시고 가정의 행복을 전파하는 역할 잘 해주세요.넘넘 감사했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태연 이모님 ♡</p> <p>+ 아이미래 수원지점에서 쿠폰주셔서 이용했던 마사지 업체도 좋았습니다.약손명가 인가 이름은 잘 기억 안나는데 추가 추가 해서 마사지도 두달 가까이 받았는데 마사지해주시는 분 성격이 좋으셔서 좋았어요.(시간약속은 약간 앞뒤로 10분 정도 편차가 있는 편이었지만 수기로 정성껏 해주시는 마사지 좋더라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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