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옥 관리사님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아는 언니에게 추천 받아 다른 업체 알아보지도 않고 바로 아이미래를 선택했어요.
김연옥 관리사님으로 배정 받고, 조리원에서 토요일 퇴소라 월요일까지 어찌나 긴장했던지…
모든 초산엄마들이 그렇듯 책도 읽고 주변 친구들에게 조언도 많이 들었지만, 역시 실전은 다르더라구요;;
조리원에서는 그렇게 쉬워보였던 분유 주는 것도 집에 오니 맘대로 안되고, 어디 물어 볼 데도 없고, 진짜 관리사님 오시는 시간까지는 멘붕이었어요.
첫날이라고 엄청 일찍 오셔서 앞으로 육아 방향을 같이 이야기 하고, 대화를 통해 저와 아기에 대해서도 이해하려고 하셨어요. 관리사님은 마지막 날까지 한결같이 일찍 오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대문을 얼마나 바라보고 있었는지.. ㅎㅎ
관리사님에게 가장가장 감사한 일은 수유양과 수유텀을 잡아 주신거에요!!!
체중이 작은 아기가 아니었는데도 조리원에서부터 많이 먹질 않아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관리사님은 첫날 오자마자 저희 아기의 수유양을 확인 하시고 바로잡아 주셨어요. 제가 잘 못 먹이고 있었더라구요. 그 동안 우리 아기가 적은 양으로 버티고 있었던 거였어요 ㅠㅠ 태어날때부터 4kg가 넘는 아가여서 병원 5일 + 조리원 3주 이후면 120-130 정도 먹어야 하는데, 저희 아기는 80도 겨우 먹고 있었거든요. 수유텀도 없어서 마구잡이로 먹이느라 양도 일정하지 않았어요. 첫날 오자마자 120을 주셨는데, 아기가 게워내지도 않고 다 먹더라구요. 그리고 3시간 수유텀을 만들어 주셨어요. 다음 날은 양이 140까지도 먹이고 수유텀도 3-4시간으로 늘구요. 이렇게 점점 적응을 하다보니 100일정도에는 하루 4번 4시간 간격 240-260을 먹고 있더라구요. 덕분에 밤수도 빨리 끝나고 통잠까진 아니지만 아침 8시쯤 아기가 완전히 일어나는 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물론 이 과정까지 어른들과의 마찰도 있었고, 저도 방법에 대해 약간의 의심?하는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관리사님을 믿고 따라오니 지금은 너무 편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 수유텀을 잡기까지는 관리사님에 대한 신뢰와 많은 인내의 시간들이 필요 하죠.
혹시나 수유텀으로 고민이 되어서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김연옥 관리사님을 꼭 만나보세요^^
이거 말고도 관리사님이 저희 아기에게 보여주신 사랑 넘치는 말과 행동들은 진심이 가득 담겨있었어요. 매일 노래도 불러 주시고, 아기 관리에 있어서는 제가 항상 배울 점이 많았어요. 그리고 매일 집도 깨끗히 치워 주시고 청결에 항상 신경 써 주셨어요, 특히 금요일에는 제가 주말에 청소 해야 할까봐 매트까지 들어서 대청소도 해주고 가셨어요.ㅠㅠ
관리사님이 안 계신 지금에도 아기의 편한 얼굴을 보면 이렇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신 관리사님께 감사드려요.
항상 엄마같이 챙겨 주시고, 친구처럼 제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우리 아기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김연옥 관리사님 만나서 행복한 육아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