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 이모님께~
구리지사작성자이미연작성일2012-01-12 09:00조회821
“김명숙이모님 안녕하세요.
이모님께 꼭 감사했다는말을 드리고싶어서 글올려 봅니다.
제가 둘째아이 출산하면서 집안환경도 큰애가 자주 아픈아이여서 손갈일이 너무 많았는데
정말 이모님이 안계셨다면 어땠을까 할정도로 벅찬 제 상황을
너무도 잘받쳐주시고 큰아이에게 항상 시간내주시려고 모든일을 분주히 움직이면서도
우리 둘째 아가에게 시선을 떼지 않으셨지요.
산후도우미 라고하면 다들 복불복이라고 하는데 첫째때는 뭣모르고 해주는데로 있었는데
둘째때 아모님 오시고는 산후도우미라는 단어를 쓰기가 미안할정도로 정말 프로급엄마?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물론 일도 잘하셨지만 항상 딸처럼 배려를 아껴주지 않으셨고 큰아이가 병원생활을 많이 하는 아이라
신경쓰이는 일도 많았고 둘째꼬맹이때문에 큰애가 힘들어 할까봐 걱정했었는데 큰애를 할머니가 챙기듯
그렇게 청결하고 아이고집도 제법 다룰줄 아셨던 이모님께 정말 많이 배웠답니다.
큰애가 많이 좋아져서 어린이집 보내고서야 이제 시간이 되어 감사인사 드립니다.
둘째 꼬맹이 희수 넘 이뻐졌어요^ 한번 뵙고 싶습니다.
추운날 항상 운전도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