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산후도우미 아이미래로 찐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포 사는 쌍둥이맘입니다 ~ 오늘로 산후도우미 기간이 끝나서 아쉬운마음과 함께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직도
감사하고 아쉬워서 눈물나요.. 진심으로 행복하고 복이 많은 한달이였어요. 쌍둥이는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는 소식에 출산 두달전 부랴부랴 예약을 했어요.
저는 여기저기 전화하고 그런것자체가 귀찮아서 몇개 후기를 보고 너무 좋길래 바로 아이미래로로 전화했습니다. 더 알아보시고 전화주셔도 된다하셨지만 전 그냥 바로 괜찮다고 바로 예약해버렸습니다 ㅎㅎ 유선상담해주시는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믿음이 갔어요 그냥 뭐랄까 확신이 들었달까…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한분으로 4주 모실지
두분으로 3주모실지의 선택지에서만 고민하고 있었어요. 혹시나
두분 트러블에 대한 걱정도 있었고 한분이서는 아무래도 케어가 버겁지 않을까싶었기도 했는데 결국 고민끝에 4주
두분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너무 좋으신분들로 짝궁으로 일하시는 잘 맞으시는 분들로 매칭해주시겠다고 하셨고
두분이 다른 산모분들 케어중이시라 기간을 조율해 조리원 퇴소하고 그 다음주부터 두분이 저희 둥이들 만나러 와주셨습니다~ 같이 움직이셨다가 따로도 움직이셨다가 하시는 것 같았어요!
사실 첫날엔 걱정도 됐고 어색하기도 해서 오전시간엔 쉬지 않고 문 열어놓고 방에서
업무만 보았어요. 근데 너무 밝고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게 그 짧은시간에도 느껴져서 밥먹고 들어가서 키절했습니다..ㅎㅎ 이후로 한달동안 매일 기절했어요. 업무도 보고 병원도 다녀오구요. 두분이 아이들도 한명씩 담당하시고 집안일도 역할분담하셔서 케어해주시더라구요.
한분은 요리담당 한분은 청소담당 요런식으로~ 서로 도와주시면서도 하시고! 사이도 넘 좋아보이셔서 저도 덩달아 보기 좋았어요 ^^
밥도 처음 차려주실때 너무 호사를 누리는것같아서 죄송한 마음이였는데
부담도 덜어주시고 마음도 편하게 해주셔서 나중엔 밥무새마냥 잘만 받아먹었습니다 ^^. 한달동안 관리사님이
해주신 음식들 며칠 찍어본거 올려보아요. 너무 예쁘게 맛있게 차려주셔서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조리원
밥상마냥 열심히 찍었어요 ㅎ 처음엔 재료도 없었는데 알아서 척척해주시고 제가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재료들도 활용해주시고! 꺼내먹기 귀찮아서 안 먹던 무김치도 맛있게 요리해주셨어요~ 그 담부턴
제가 먹고싶은 것도 재료들만 사다두면 만능으로 해주셨습니다^^ 특히 단호박스프가 정말 맛있었어요 생각나네요
츄베룹… 비염이
있어 매일 코훌쩍거리는 저를 위해 배로 수정과도 만들어주시고.. 가시는날도 한가득 해주시고 가셨어요. 간편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밥반찬과 수정과도 많이 만들어주시고 가셨습니다. 오죽하면
친정엄마가 오실때마다 관리사님이 뭐해주셨냐고 어쩜 이렇게 요리를 잘하시냐고 맛보고 집 가서 따라해보시고 하실정도였어요 ^^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갈줄 몰랐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나봐요
저도 (너무 귀엽다고 빨리 와서 찍으셔야 한다고 해서 찍은 사진)
한분은 참 밝으셨고
한분은 너무 따듯하셨어요. 두분다 밝고 따듯하신거지요ㅎㅎ
우리 둥이들은 36주에 2.4로 작게 태어나 조리원에서 60먹으며 나왔어요. 조리원에서 하던데로 2시간마다 60씩 먹이고 있었는데 관리사님들 오시고 80에서 지금은 120까지 140도
먹을수 있는 아가쨩이 되었습니다. 텀도 4시간까지 늘려서
지금은 그래도 쪽잠이라도 잘수 있게 됐어요. 관리사님들이 저희 아이들을 한달동안 잘 키워주셨다고 해도..ㅠ 올때만 해도 2.6~8이였는데 지금은 4.5가 됐어요. 너무 잘 키워주셨죠 피부도 넘 좋아지고~ 수시로 아기들 피부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셔요. 정말 당연한거지만 아이들을 돌볼때는 핸드폰도 일절 안보셔요. 간혹
테레비나 핸드폰 하시면서 아이들 돌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혀!! 당연한거지만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이제 저는 밖에서 들리는
아이들과 대화하는 따듯한 목소리가 없어서 너무 허전할 것 같아요… 특히 두찌는 아침에 관리사님 오셔서
목소리 들으면 히죽히죽 웃더라구요. 사진 올리려고 보니 관리사님들과 찍은게 없어서 홈캠 기록 보니 안겨서
저렇게 웃고있었어요. 아빠 목소리 들어도 저렇게 안 웃어요..ㅎㅎㅎ
그리고 역시 고급스킬을
장착하신분들이라 관리사님들 퇴근하실때는 편안하게 잘 있어요. 가시고 나면 쀼앵 ~^^
중간에 50일 촬영도 같이 가주셨었는데 같이 너무 귀여워해주시고 저보다 더 좋아하셨어요 헿 너무 든든했습니다! 오늘 마지막날이라 방에서도 혼자 아쉬운 마음에 눈물나면 안되는데 울지말아야지 했지만
결국.. 관리사님들도 못 참고 눈물보이시고 저도 울어버렸습니다ㅠㅜ 저희 아이들이 참 복이 많구나싶었어요. 이렇게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분들을 만나서요. 종종 아이들 사진도
보내드리고 연락도 드리려구요! 찐 후기임을 알려드리고싶어 배웅하고 나서 눈물 훔치는 쓸쓸한 저의 모습도
첨부합니다 ^^. 너무 감사하고 또 보고싶은 분들이에요..
[출처] 쌍둥이 산후도우미 아이미래로 찐후기입니다! (찐후기라 좀 길어요^^) ( 맘스홀릭 베이비 (34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코씨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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