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둥이 맘에게 사랑이 되어주신 김미연, 김애경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주까지 아이미래로 산후도우미 이용한 딸둥이 엄마입니다.처음 쌍둥이인걸 알았을때, 한분을 모실지 두분을 모실지 출산 직전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두분을 모시고 싶었는데, 두분이면 싸우시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원래 집에 사람을 들이는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고 집도 좁아서 계속 고민을 하다가 임신 막달이 될수록 몸이 너무 힘들어져서 출산 후에도 힘들것이라고 생각이 들어 두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출산 전 1달가량 입원을 하다가 출산을 하기도 했고, 아이들이 이른둥이로 나와서 한달간 NICU에 있다가 나와서 저희 부부 모두 심신이 많이 지친 상태였는데요, 아이들의 퇴원일에 맞춰서 관리사님 두분을 모시게 되었는데 저희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셨습니다.이른둥이로 총 8주간 두분을 모시게 되었는데요, 너무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저희는 아이들이 병원에 입원한 관계로, 산모 혼자 조리원을 들어가게 되어서 모자동실도 한번 해보지 못하고 퇴원하는 날부터 현실육아에 직면해야 했는데요, 당일부터 와주신 김미연, 김애경 관리사님께서분유타는법, 분유먹이는 법 부터 시작해서 목욕시키는법까지 정말 하나하나 다 세세하게 알려주셨고, 도움이 많이 되는 꿀팁들도 알려주시고, 아이들이 밤에 내내 안자서 아침에 좀비가 된 상태로 두분을 맞으면 바로 들어가서 쉬라고 해주시고 밤새 널부러진 아이들 빨래와 젖병세척부터 우는 아이들을 능숙하게 달래주셔서 저는 그동안 푹 쉴수 있었습니다.8주의 기간동안 제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심리상담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 사실을 아시고 너무 걱정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덕분에 정말 많이 회복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식사도 항상 맛있고 정갈하게 잘 챙겨주셔서 몸도 많이 회복했습니다. 요리를 너무 잘하셔서 이제 그 밥을 먹을수 없다는게 무척 아쉬워요 ㅠㅠ저번주 금요일에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고 나서도 주말에도 남편과 너무 감사했다고, 정말 잘 만난 것 같다고 덕분에 저희가 많이 좋아졌다고 몇번이나 이야기를 했습니다.왕초보 둥이맘이었는데, 이제 왕 자는 떼고 그냥 초보둥이맘으로 거듭난 것 같습니다 ㅎㅎ또 아이들이 이른둥이라 병원진료도 있었는데, 그때도 번갈아가면서 같이 동행해주셔서 심적으로 무척 안심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2.5kg정도일때 처음 만나뵈었는데 이제 4.5kg도 넘는 것 같아요!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여름과 남은 올 한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