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숙 이모님 2주간 감사했어요^^
관악지사작성자이현주작성일2012-05-15 09:00조회504
“2주간 파트타임으로 도움 받았던 지후엄마예요.
잘지내고 계신지…^^
첫째가 초등학교 5학년이고 둘째를 늦둥이로 낳아 조리원 보다는 집에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알아보다가
아이미래엔 파트타임이라는 요금제가 있더라구요.
집 가까이 친정이 있어 중간에 도움도 받을 수 있을꺼 같아 반신반의로 예약했는데…이모님 만나서 완전 대박이었네요.
너무 만족스럽고 잘한 선택이라는 뿌듯함까지…
첫날 출근하시면서 저희 집에 있던 수저, 젓가락, 행주 끊는 물에 다 소독해주시고, 주방이 지저분하면 일이 안된다고
가스렌지 청소, 씽크대 물때 청소까지~~완전 집이 광났어요.
음식도 너무 맛있게 해주시고..저희 신랑이 이모님 음식 먹다가 제가 한 음식 먹으니 요새 없던 음식 투정도 한답니다.
참!!! 원래 물김치는 안 담가 주시는 건데 집에 무가 돌아다닌다고 무로 물김치 담아 주신거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마지막날 퇴근 시간 지나서까지 정성스럽게 삶아주신 돼지족 먹고 지금은 수유도 잘하고 있구요.
이모님 정성 덕분인거 같아요.
이모님이 산모는 공주처럼 지내야 한다고 알아서 다 해주셨는데 이젠 저 하녀됐어요.
정말 그립고 보고싶어요.
김한숙 이모님 2주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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