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옥이모님~그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수없을만큼 감사드립니다^^
저는 낯선 사람이 집에 오는것도 싫고 집에 머무는것도 싫어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조리원 2주만 하고 혼자 해볼려고 했는데 신랑이 몸조리 제대로 못하면 나중에 고생한다고해서
조리원 나오기 하루전날 구리지사에 전화했습니다.
너무 늦게 전화 했지만 웃으시면서 ‘좀 늦었네요~’ 하시며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저는 끝에 ‘꼭 잘하시는 분으로 부탁드릴게요!!’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주변 친구들 보니 만족도도 좋지않고 복불복이라고 하고 오시기 전날 잠도 잘 못잤습니다.
그정도로 제가 좀 예민하거든요…ㅎㅎ
‘똑 똑 똑’ 노크소리에 문을 열었는데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산후관리사님은 저희 엄마 연세쯤 되시는 나이드신 분일줄알았거든요…
주변 친구들도 그렇게 말을 했구요…
근데 너무 젊으신 분이 오셔서..깜짝…
그리고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 전에 필요한 부분들을 알아서 해주셔서 따로 말할 필요도 없고…
이모님이 손수 만드셨다는 간장까지 가지고 오셔서 미역국이며 저염식으로 만든 반찬들…
제가 짠음식은 못먹거든요…
그리고 이모님 집에서 만든 반찬들까지… 정말 맛있었구 감사했습니다~~또 생각 날거예요~~^^
저희 엄마가 몸이 좋지않아 몸조리 때문에 걱정많이 하셨는데…
이모님 만나서 정말 몸조리 잘하고 맘도 편하게 잘 지낸것같아요…
혼자있음 얘기 할사람도 없고 우울했을거예요…
제 얘기도 잘들어주시고 이런저런 육아 정보도 주시고…
항상 저랑 시연이 걱정해주시는 이모님 배려에 정말 짧게 느껴진 2주였습니다.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이렇게 못해주실것같아요…정말 진심으로 애기도 좋아하시고
이일을 사랑하는 분이신것같아요…
사실 1~2주 더 부탁드리고싶었는데 스케줄이 있으시더라구요…인기가 많으셔서….ㅜ.ㅜ
저희 신랑도 많이 아쉬워하네요…그리고 이모님께 인사 전해달래요~~
직접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다네요~~ㅋ
이모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빨래, 설거지 하실때 고무장갑 꼭 끼시구요…^^
정말 감사할일은 많은데…
짧게 나마 도움되실지 몰라 적어보아요~~
호평동 산후관리사님 신청하실분은 저희 이모님 추천해드려요~~정말 후회 없으실거예요~~
이모님 시연이 크는 사진 보내드릴게요~~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