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옥순관리사님..정말 고맙습니다^^
강서지사작성자엄소영작성일2013-10-22 09:00조회149
관리사님..아니 언니^^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감기는 걸리지 않고 잘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나이도 많고 셋째아이 출산이라서 산후조리를 잘해야한다는 생각과
주변사람의 말로 관리사님을 원했죠..
그런데 조금 많이 망설였던거 아시죠 ㅋㅋ
모두들하는 그런 걱정처럼 잘 못지내믄 어쩌나하고요..
그런데 그건 완전 기우였다는걸 언니가 처음온날 한시간도 안되서 날려버린거
알고 계시려나 몰라요ㅎㅎ
처음 오신날 꿈나라서 헤메고 있는 애들과 저 신랑에게오셔서
마법사처럼 뚝딱뚝딱하셔서 아침만들어서
아이들도 챙겨주고 어린이집차랑도 태워주시고
그리고 저 먹으라고 맛난밥도꼭 먹어야한담서 챙겨주시고
청소 빨래 모든걸 정말 순식간에 깨끗하게 뚝딱뚝딱ㅎㅎㅎ
젤로 좋았던건 결혼하고 외출한번 제대로 못한 저에게 한달동안 누구에게도
받을수 없는 힘과 용기를주셨죠^^
몸과 맘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언니랑 이야기하면서 에너지도 충전하고
시간이 좀 지나긴했지만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태어나면서 선천적인 병이 있어 너무속상해했는데..
언니가 안아주고 씻겨주고 말도 걸어주고하던 태연인 지금 90일정도 되었는데
7.3키로나가는 건강하고 이쁜 공주로 자라고 있어요..
언니..
혼자서 육아..살림..모든걸 감당하기 힘들때 언니 생각이 많이나요..
언니와 함께한 짧은한달동안 여러가지 많은일이 있었잖아요..
그때마다 힘이되어주시고 내편되어주신거 넘 고맙고 감사해요..
바쁘셔서 얼굴뵐수는 없겠지만..
저두 항상 언니 응원하고 있을께요^^
오늘도 화이팅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