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숙이모님 너무 좋아요 보고싶어요^^
“제가 친정(서울)에서 산후조리를 해서 애기를 낳고 나서 병원에서 연락해서 급하게 알아봐서 사실 반신반의 했습니다.
오시기 전날 전화를 주셨는데 목소리가 밝은 분이셔서 약간 안심했습니다.
다음날 오셨는데 인상은 매우 좋아보이셨고 가장 좋은 점은 우리 첫째아이랑 너무 잘 놀아주신다는 거예요
다들 둘째난 엄마들은 아시겠지만 첫째아이가 둘째 생기고 나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짜증도 많이 내고 신경질도 내고 별거 아닌걸로 울고 불고 하고 사실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그럴때마다 이모님이 첫째아이한테 너무 잘해주셨어요 나중에는 아침에 이모님만 오시면 바로 이모~~ 하고 달려가서는 하루종일 거의 이모님하고만 놀더라구요 인형도 주시고
이모님도 정말 많이 힘드셨을 거예요
더군다나 친정집에서 산후조리해서 내살림도 아니고 저희 부모님도 다 계셔서 오히려 더 신경많이 쓰이셨을텐데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제가 첫째때문에 못자니까 첫째아이데리고 시장도 가시고 목욕도 다녀와 주시고 아이 장난감도 사주시고
돈받고 일하는 도우미가 아닌 진짜 이모같았어요
오죽하면 제가 용인으로 올때 용인에서 입주해주시면 안되냐고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샐러드 소스도 직접 만들어다 주시고 제가 용인으로 올때는 소스도 한통 만들어주셔서 정말 집에 와서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지금도 가끔 문자 보내주시고 저도 문자보내구요 울 첫째가 넘 보고싶어해요^^ 책도 정말 잘 읽어주셨거든요
친정이라 책이 많이 없는게 넘 아쉬웠어요
유영숙 이모님 완전 추천해요 성격은 털털하고 좋으시지만 일하시는 건 완전 깔끔하게 일하세요
특히 첫째아이 있으신 분은 더 좋을 듯 음식 솜씨도 좋으세요
암튼 이모님 친정갈때 함 연락할께요 사랑이랑 같이 오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