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펴주셔서 감사드려요~
영등포지사작성자이은주작성일2014-04-11 09:00조회357
성함을 알려달라고 하니 말씀없이 웃으시기만하시고….
저는 늦은나이에 첫아이를 분만하고 생각지도 않던차에 둘째까지생겨
힘들다는 생각으로 두번째 출산을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보건소에서 지원해주시는 산모도우미 서비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연이은 출산으로 몸과 마음이 편치않던차에 관리사님을 뵈어도 웃음도 나오지
않았고 살가운 말한마디 나누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시간이 흐르는동안 우울해하는 저를보시곤 자주자주 말도
걸어주시고 맛있는 음식도해주시며 저를 조금이라도 먹게하려고 애써주셨고
모유가 잘 나오지않아 고생하는 아기와 저를보며 가슴마사지도 열심히 도와주셨습니다.
차츰 저도 관리사님께 마음의 문을 열수 있었고 우울한 속마음을 비추게도 되었는데
관리사님은 괜찮다고, 다 잘할거라고, 다 잘되거라며 저를 위로해 주셨지요….
언니처럼, 이모처럼, 가족같은 보살핌을 해주시는 관리사님과 2주라는 시간은
너무 짧았네요.
서비스가 끝난지 1주일이 지난지금, 관리사님을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지나고보니 정말 기본에 충실하게 더도 덜도 아니고 부담없이 저희를 보살펴주셔서
회복도 잘되었고 이젠 기분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다 관리사님 덕분입니다.
어느댁에 가시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관리사님 성함을 모르지만 관리사님은 제 이름 아시죠?!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