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차린이모님~건강하시죠?^^
강서지사작성자황은희작성일2014-04-09 09:00조회336
이모님~
오늘하루도 이모님을 떠올리며 전쟁같은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큰아이들 씻기고 맥이고 유치원 보내고 막둥이 젖맥여 재워놓고 이모님 생각이 많이 나서 잠깐 짬을 내봅니다.
원하지 않았던 셋째라 임신때부터 우울했었어요
큰아이 두놈 다 말썽꾸러기에 철부지들인데,,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셋째라니…. 정말 절망스러웠어요.
(지금은 이모님덕에 그런원망 싹~ 사라졌지만여^^? ?)
이모님 오셔서 엉망진창이었던 우리 집이 하나둘씩 정리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저지만 저희 신랑이 정말 많이 놀라더라구요..ㅋㅋ
큰아이들 보내주시고 막둥이 봐줘가면서 어쩜그리 살림까지 잘하시는지.. 정말 수퍼우먼 맞습니다!!
카페에서 소개받아 반신반의 하며 예약한건데
기대이상 정말 만족스러운 서비스였습니다
이모님~
제가 울적해하고 있을때마다 따뜻한 말씀으로 저를 딸같이 위로해주셔서 정말 많은 힘을 얻었어요!!
그래서 이모님 가시면 정말 죽을지도 모르겠다고 자신없어 했는데 이모님한테 해피바이러스 받아서인지 생각보다 저 잘해내고 있답니다~ㅋㅋ
이모님같은 분이 많~이 계셔서 저처럼 도움받는 엄마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현수 보러 자주 들러주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