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숙이모님 감사합니다.
수원지사작성자고윤희작성일2014-04-25 09:00조회262
이종숙이모님, 안녕하셨어요?
까칠맘 동훈이엄마에요…^^;;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초보엄마 참 욕심도 많이 부리고했는데
그때마다 맛난음식으로 제 젖양 줄지않게 신경써주시고
애기는 한번도 안울리고 목욕 예쁘게 시켜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한이틀은 초보엄마 잘 몰라서 두근대는 맘으로 이모님 졸졸 따라다니며
귀찮게 해드렸는데 서운하셨던거는 아니시지요? ^^;;
어찌나 뚝딱거리는 솜씨가 빠르시던지
살림솜씨 배우고 싶더라구요…
이모님의 시원한 손맛도 그립습니다.
이모님 가시고부터 몇일 정양도 줄고 힘들고 피곤해서 짜증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고생길이구나 정말 몇번이나 울었어요..
그래도 저혼자 있을때를 대비해서 이것저것 생각해서 육아해주시고
감사했어요..
저처럼 덜렁에 까칠맘이 더 있을까 깔끔하지도 못하고 다 늘어놔놓고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우리 동훈이가 좀 더 크면 이모님과 함께 찍은사진도 꼭 보여주며 얘기해줄거에요.
이모님의 맛있는 음식이 그리운 오늘이에요.
날씨가 너무나 더워졌어요. 늘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모님 만난건 행운이라고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