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고 알찬 조리였어요 지숙자이모님 고맙습니다.
노원지사작성자김서윤작성일2014-07-17 09:00조회328
신청할 때는 큰 기대없이 경험 있는 분 오셔서
아가나 잘 돌봐주시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조리원 있는 동안 몸 회복이 더디더니
나와서도 어딘지 모르게 힘들고 자꾸 지쳐만 갔어요.
지숙자 이모님을 만나게 된건 정말 다행이었던거 같아요.
아무것도 못하고 그야말로 환자처럼 겨우 수유만 하고
모든 걸 이모님께 맡긴 2주였거든요.
밥을 잘 먹지 못해서 이모님 속을 태웠던건 죄송~~
정말이지 입맛이 없어서 수고롭고 차려주시는 음식을 너무도 외면을 했지요.
이모님 덕분에 2주가 다되갈 무렵엔 많이 좋아져서 마지막날엔 제가 혼자 아가 목욕도 시켜봤네요.
혼자만은 아니고 잠깐 이모님이 잡아주셨지만
울 여울이가 변비가 생겨서 더 힘드셨을 거예요.
집안 일도 내가 말하기 전 알아서 분리수거까지 해주시니
편하게 지낸 하루하루였어요.
여울이는 아직도 가끔 변비끼가 있지만 그리 심하진 않구요.
이모님 덕분에 제가 푹 쉬어서 회복이 잘된거 같아요.
저에게 2주는 알차고도 편한 기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중계동 여울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