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보고싶어요.
구리지사작성자은빈엄마(이경희)작성일2011-03-08 09:00조회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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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자이모님!!
보고싶어요.
지금 바쁘신가요?
인간적으로 진솔하게 내게 다가와 친언니처럼 따뜻하게 자상하게 우리 은빈이
보살펴주시고 잘챙겨 주심을 잊지못해 글 남겨드립니다.
이모님이 이글 꼭 읽기를 바라는 마음이 큼니다.
이모님 처음분위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에 처음에는 사실 생각보다 젊어보이고 차가운 이미지에
맘속으로 조금 걱정했어요.
사실 처음생각엔 한2주정도 해보고 연장할생각으로 구리지사와 얘기가 되었는데
너무 좋은 분으로 써비스할수 있도록해주신 구리지사지사장님께도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3주연장해서 5주를 이모님을 뵈었는데도 늘 아쉬운마음이랍니다.
이모님 구리에서 퇴계원은 먼거리가 아니거든요.
시간되시는대로 놀러오시면 안되나요.
우리은빈이 크는것도 보시고 제가 묻고싶은것도 많거든요.
아직도 아기목욕은 어려운것같아요.
가끔씩 친정엄마가 들러서 은빈이 목욕도 거들고 반찬이며 신경을 써주시긴하지만
젊은 입맛에 딱 맞춰서 해주는 깔끔한 반찬과 간식이 사뭇그립고
은빈이 목욕과 돌보는일에 꼼꼼하게 살펴주시는 이모님의 손길만하겠어요.
암튼 함께하는동안 편하고 넘 좋았었는데 그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 많이 아쉬움이 남는답니다.
제게 진심으로 잘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락주시고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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