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수쌤이 그립습니다~
일산지사작성자예은맘작성일2011-05-30 09:00조회1,300
”
안녕하세요. 예은맘입니다..
전…산후 도움을 받으려고 부탁 드린 것은 아니었고…
제 몸이 안좋아서 두돌이 안된 딸네미를 맡기려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옆집 모모양 동생이 신생아일때 최지수쌤이 봐주셨고…그때 모모양 엄마에서 칭송이 자자했기에…^^;
(음… 그 모모양의 엄마가 오케이 할 정도의 분이라면…전 두말없이 인정할 정도인지라..)
과연 두살이 채 안된 아이가 엄마에게서 쉽게 떨어질 수 있을까.. 괜히 집에 다른 분도 있으면서 엄마가 다 봐야 하는게 아닐까…심하게 고민을 했는데…네~ 한시간도 안되어서 “엄만 나가요~~”하는 딸네미한테 심한 배신감을 느끼게 되더군요…
아이가 먼저 느낄텐데… 그 느낌이 너무나 좋았나봅니다. 아이 아빠도 밤에 와서 딸아이가 신이나서 이모랑 이모랑~ 하면서 얘기하는 걸 듣더니..참 좋으신 분이라고…우리가 참 복이 있나보다~ 그러더군요…*^^*
한달 남짓의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딸아이는 6시가 되어서 이모가 퇴근하면 목놓아 울고.. 이모올꺼야..이모올꺼야…를 부르짖고..
주말엔 이모 언제와? 이모 언제와?를 외치더군요…
넘 고맙고… 덕분에 제 딸아이는 더욱 더 씩씩하고 활발한 아이로 거듭난 것 같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서 너무 감사하고…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길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