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자 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출산하고 이모님과 함께 산후조리를 한 지인을 통해서 워낙 이모님에 대한 좋은 얘기를 많이 전해들은 터라 망설임없이 미리 예약을 하였고 어느덧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저역시 이모님과 함께한 3주는 정말 감사함의 연속이었어요…첫날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이모님께서는 저와 아이를 진심으로 배려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친정엄마와 조리하는 것보다도 더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게 해주신것 같아요.. 이모님께서는 매일 아침 예정된 시간보다도 더 일찍 방문하셔서 능숙하게 집안일을 돌봐주셨어요 청소, 빨래, 음식 어느것 하나 제가 특별히 언급하지 않아도 너무나 깔끔하게 해주셔서 저의 부족한 살림솜씨가 정말 부끄러울 따름이었죠… 특히 이모님이 해주시는 음식은 정말 너무나 정갈하고 맛있어서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덕분에 출산 후에 하겠다고 다짐한 다이어트가 전혀 되지 않았네요 ㅎㅎㅎ매일 새롭고 맛있는 반찬과 국을 해주셔서 그 솜씨에 놀란적도 많고 이모님과 함께하는 식사시간이 정말 즐거웠어요 모유량이 적은 ㅠㅠ 저를 위해 가슴마사지도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수유방법이나 자세 등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알려주셨고, 무엇보다 정말 이모님께 감탄하고 감사드리는건 아이를 돌봐주신 정성이었어요…둘째였지만 너무나 오랜만에 돌보는 신생아라서 미숙한 점도 많았는데 이모님께서는 정말 능숙하게 아이를 다루시고 아이를 이뻐하시는게 느껴졌어요…분유를 먹거나 낮잠을 재울때도 아이가 저보다 이모님 품을 더 편하게 느낄 정도로 ….너무나 안심하고 이모님께 아이를 맡길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아이가 보채거나 소화를 힘들어할 때에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주셔서 아이를 돌보는데 진짜 큰 도움이 되었어요 낮잠을 잘 자지않고 칭얼 거릴 때에도 힘들어하시는 기색 없이 항상 아이를 따뜻하게 돌봐주시고 대화해주셔서 엄마로서 부족하다 느끼고 배운점이 많아요 …둘째 산후조리는 더 중요하다고들 하고 아직 너무나 어린 신생아이다 보니 걱정되는 점도 많았는데 정말 이모님을 만나서 지난 3주간 너무나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일상으로 돌아온 것 같아서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아마 첫째아이였다면 주저없이 둘째도 이모님과 함께 하겠다고 생각했을거에요… 그만큼 인품으로나 능력으로나 너무나 좋으신 분이라 이렇게 함께 지내게 되어서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내일부터 혼자 아이를 돌보는 것도 걱정이지만 이모님의 음식과 소소한 대화들도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정말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지금처럼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유지하셨으면 좋겠어요~!!!박귀자 이모님 늘 행복하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