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자 관리사님은 사랑입니다~♡♡
첫째 애 키운 정보도 있고, 조금은 예민하고 까다로운 둘째맘이라 혹여나 저랑 맞지않는 부분이 있으면 어떡하나 걱정되는 맘으로 선생님을 뵈었습니다.(첫째때 자신이 전문가라 하시면서 산모인 제방식의 육아를 조금 무시하시는 관리사분을 만나서요…) 첫애 어린이집을 보내느라 허둥지둥 되는 첫째날 아침 약속시간보다 일찍오시고, 오시자마자 따듯한 말로 위로해주시고.. 이것저것 묻지 않으시고 알아서 제맘을 읽기라도 하신것처럼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에 그저 감사했습니다.나름 첫애를 키웠던터라 육아무식자는 아니기에 이것저것 요구하는게 많았더니… 첨 며칠 그런저를 지켜보시더니..나중에 우리 이렇게 저렇게 해나가자. 산모가 틀린건 아니지만 이건 이렇게 하는게 어떻겠냐? … 하시면서 말씀하시는데…참 섣불리 안다고 며칠 설쳤던ㅎㅎ 제가 민망스러웠습니다.. 관리사님은 그냥 친정엄마라고 생각될 정도로.. 철저하게 산모인 저를 배려해 주셨습니다.. 몸살로 며칠 앓아 누웠을때도 걱정된다며 늘 일찍 오셔서 챙겨주시고 반찬도 어쩜 제입맛에 맞게 하시는지..하필 우엉이나 연근처럼 손 많이 가는걸 좋아하는데도 산모가 좋아해서 잘 먹으면 된다고 먹고 싶은건 다 말하라고 말씀해주시고..매일 사주는 음식만 먹다 조금씩 매일 새로 해주시는 음식을 먹으니 남편도 어쩜 그리 좋아라하는지 매일 기대하는 표정이라니..ㅎㅎ 일찍 오셨으니 조금 일찍가시라 하는데도 꼭 마무리 다하셔야 가시고.. 어떻게 이렇게 살뜰하게 챙겨주시는지.. 이제 며칠후면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관리사님과 지낸 한달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산모인 저를 배려해 주시고 우리 쑥쑥이 사랑하는 맘으로 케어해주시고..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정말 맛난거 많이 먹고, 맘 편히 푹 쉬었습니다.. 이런 사랑으로 케어해 주셔서 까다로운 첫애도 요며칠 관리사님께 뽀뽀하며 등원합니다.. 관리사님 한달 고생 많으셨습니다..그리고 잊지 않을게요.. 늘 건강하시고 넘치는 사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