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숙이모님 감사합니다.
이모님 오시는 첫날 아가가 코가 막혀서 숨쉬기 힘들어 할때
이모님이 딱
출근하시면서 슈퍼맨처럼 짠 해결을 해주셨어요.
엄청나게 큰 코딱지가
나오면서 편안하게 숨을 쉬는 아가를 봤지요.
엄마가 해결을 해주지
못해 너무 미안했는데 이모님이 해결을 해주셨어요.
그러면서 친절하게
다음번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해 주셨구요.
그렇게 이모님과의
첫만남이 시작되고
이모님이 차려주는
아침을 먹는데,
못보던 반찬들이 있어
시댁에서 갖고온 반찬인가보다 하며
밥을 맛있게 먹고 푹~
자고 나왔습니다.
점심식사때 다시 보니
이모님이 직접 만들어
오신 반찬이더라구요,
너무 감사하다
말씀드리니,
나도 먹는거고 산모는
밥을 잘챙겨먹어야 한다며 많이 먹으라고 해주시더라구요.
냉장고에 있는
반찬거리로 신랑 저녁반찬까지 챙겨주시고
매일 따뜻한 국도 잊지
않으셨어요.
먹고 싶은게 있는지
물어보시고 간단한 재료들은 집에서 갖고오셔서 만들어 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어요)
다른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이런 이모님은 안계시더라구요
이모님한테 먹고싶은것을
말씀드리면 이모님이 다음날 뚝딱뚝딱
이모님은 다음날 아침에
오셔서 저희가 맛있게 먹었는지 확인(?)을 하시고
다른 맛있는 반찬을
또해주셨죠.
먹는 얘기만 너무
했는데,
이모님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이모님 계시는 동안 신랑이랑 저
아주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아가는 얼마나 잘
보시는데요.
제팔에 안기면 우는
아가가 이모님한테만 가면 울음을 뚝 그치고,
아주 제가
서운할정도였어요.
이모님한테 아가
트림시키는법. 편하게 안는 필승법. 코닦아 주는법. 등등
제가 워낙 질문이
많은데 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셨어요.
가슴마사지도
해주시고, 유축하기전 가슴을 살짝 마사지해서 풀어주고 유축하면 훨씬 수월하게 할수있다고 알려주시네요.
이모님에게는 비밀가방이
있는데,
비밀가방은 이모님을
만나게 되면 보실수 있으실거예요
2주가 어찌나
짧던지,
2주더 부탁드리고
싶었으나 이모님이 일본여행을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르르 혼자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요즘 밥도 제대로
못먹고 화장실도 잘 못가는데
그모든것을 척척 해주신
이모님
우리아가 많이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