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순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얼마 전 출산을 한 다둥이 맘입니다.
셋째를 낳을때까지 산후도우미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았는데요.
넷째는 진짜,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신생아도 그렇지만, 위의 세 아이들 식사준비와, 집안 청소, 빨래 등등이 심란했어요. 그래서, 마지막까지도 가사도우미와 산후도우미를 두고 고민을 했었구요.고민 끝에, 아이미래에 프리미엄 관리사분으로 부탁드렸는데요.지금, 이모님이 저희 집 오시는 날이 하루밖에 안 남은 시점에서, 정말만족하고 감사드립니다.
원래, 산후도우미 서비스에는 하시는 일과 안 하시는 일이 구분되어있는데요. 이모님께서는, 그걸 크게 나누시지 않고 시간 되시는 데로집안 일 많이 해주셨어요. 베란다 창틀이나 다용도실 정리도 해주시고화장실(위의 아이들이 주로 써서 지저분해요)까지 치워주셨어요.반찬도, 저희 집 오셔서 하실 시간이 없을 것 같다고, 이모님 집에서많이 만들어 오셨어요. 사실, 댁에 가시면 휴식시간인데 가셔서도 저희 집 반찬을 만들어 갖다주셔서 감사했어요. 마늘쫑볶음 넘 맛있구요.연근조림이랑 쥐포채는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잡채도 그렇구요. 아침에 위의 세 아이들 보내고 돌아오면 제 식사 차려놓으시고, 밥 먹고 유축만 한 후엔 아이들 돌아올 시간까지 잤어요. 이모님 덕분에 낮에 잘 수 있어서,그 기운으로 밤에 신생아와 잘 버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고 나오면 거실, 주방,제일 지저분한 애들방까지 깨끗깨끗^^ 사실, 직장맘이라 늘 집안이 지저분했거든요. 애기 빨래는 손빨래 하시고, 나머지 식구들 빨래도 전부 빨고 널고 개고 해 주셨어요. 저희 애기가 사람 손을 타서 계속 안아달라고 하는 편인데, 언제 그렇게 일을 하셨는지. . . 한 번은 식사도 밥에 물 말아서 김치랑 드시길래 제가 놀라서
그렇게 식사하시지 말라고 하니, 애기 깰까봐 얼른 먹으려고그러신다고 ㅜㅜ
넷째 아기 집에 오시는 게 쉬운 일이 아니셨을텐데 감사한 마음 뿐이네요.이제, 하루만 지나면 이모님 도움도 끝이네요 ㅜㅜ이렇게 좋은 분이 오실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길게 신청할 껄,제 주변에, 도우미 이모님과 잘 안 맞아서 불만 가졌던사람들이 좀 있어서 저두 길게 신청 안 한건데 후회되네요.저희 이모님은 저희 집 끝나고 바로 쌍둥이네 집으로가신데요. 인기 폭발이십니다^^
송영순 이모님!덕분에 집안 일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쉴수 있었어요.앞으로도 건강하실 바라구요.해주신 반찬들 먹을 때마다 이모님 생각하면서 화이팅 할께요^^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