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이모~이혜원 관리사님께~
“큰이모~ 저 윤지 엄마예여~!
글 빨리 올려서 이모님 자랑 여기저기 하고싶었는데,우리 땡이 윤지 땜시롱
좀 늦게 올려보아요~
처음 오셨던날~ 이모님 첫인상은 제가 말씀드렸듯이;; <나이가 있어보인다고 ㅋㅋ
죄송^^> 했는데 그래도 밝게 웃으시며 (피부는 좋죠?)에 많이 웃던 첫날부터~
3주 간 넘넘 행복 했어요~.
첫번째로는~ 어쩜 음식이 그리도 맛깔 스러운지.. 일딴 요즘 음식보다는 영양가 많은
우리 엄마표 음식이지만 그 정성과 맛에 박수박수!!!
사실 저희 엄마한테서 갖다 먹던 반찬은 점점…냉장고 속 깊이 들어 갔더랬져~
이모님이 만들어 준 음식 맛보며 와~! 맛나요 할때가 넘 그리워요;;
이모님 가시고 이것저것 챙겨준 반찬 다 떠러져서;; 다시 우리 엄마 반찬이 식탁위로
나온답니당..ㅋㅋ
두번째는 ~ 이모님 인성에 넘넘 반했어요..
사실 까칠한 제가 1주 동안은 말도 잘 안하고 우울해 있었는데,
그래도 툭 던지는 한마디에도 다 환한 웃음으로 받아주셨던 이모님께..
지금도 죄송 스러워요.
조금이라도 더 낮잠 자라고 하시면서 퇴근시간까지 윤지 알뜰이 보살펴 주시고.
그 푸근한 품에 제 어깨보단 이모님 어깨를 더 좋아 하게된 윤지..
이모님 가시면 어쩌나..싶을정도로 그 3주에 마지막 주를 기억하니,
아직도 씁쓸해요..
그래도 이것저것 챙기시면서 내 어깨까지 어루 만져 주시며. 힘내라고..
엄마가 약하면 아가도 약해지고 떼쟁이 된다는 말에… 힘내어 밝은 성격 되 찾았고~
지금은 신랑이 윤지와 저보고 시끄럽다고 한답니다 ㅋㅋ
이모님 우리 윤지 백일 다 되가네여~
그제 통화 하고 백일날 오신다 해서 지금 물어 보고싶은 레시피들을 수첩에다가 정리 중이예여 ㅋㅋ
그때 가르쳐 주셔도 제 손맛이 왜 안되는지 아이러니 하네요 ^^
그때 뵐께요~!!
아마~~ 내일 또 전화 할지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