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란 관리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늦은 나이에 아이를, 그것도 아들을 낳아
주변에서 다들 늦은 나이에 고생길이 열렸다고 했었는데
김숙분 관리사님을 만나 너무나 다행히도 첫 시작을 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마치 자신의 아이를 돌보듯이 사랑으로 아이를 돌봐주셨어요. 목욕할때 저도 발견하지 못한 작은 상처도 다 확인해주시고아기에게 늘 긍정적인 이야기와 사랑스러운 노래를 들려주셨답니다. 그 애정을 아이도 아는 것처럼 관리사님의 손길만 닿으면
그렇게 울다가도 마법처럼 눈물을 뚝 그치고
신뢰의 몸짓으로 온몸을 관라사님에게 맡긴채 진정이 되곤했답니다.
그리고 이후에 제가 잘 돌볼 수 있도록 수유할때 아기 안는 방법에서부터 목욕방법이며
제가 할수 있는 난이도로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익혀가도록 도와주셨어요.
아기가 조리원에서부터 잠투정 심한 아이로 유명했는데
(조리원 퇴원 때 신생아실장님이며 식사담당분까지도 걱정을 할 정도였죠)
잘 잘수 있는 자세까지 함께 고민해주시고 아기와 함께 답을 찾아가게 이끌어 주셨어요
특히 아이를 잘 볼줄 몰라서 울면 그저 밥부터 먹여서 제대로 만들지 못한 수유텀도
아기를 안고 얼르고 팔이 저리실만큼 고생하시며 텀을 만들어 주셨답니다.
그렇게 아기를 보시면서도 집안일도 어느순간 다 해놓으셔서
언제 쉬시는지 제가 걱정이 되어 늘 관라시님께 좀 쉬세요를 입에 달고 말할 정도였어요 죄송한 마음에 저도 뭔가 도울라치면 늘 쉬라고 말씀해주시고
제가 마음편하게 몸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애정으로 아기를 대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마음 편하게 쉬고 바깥일도 볼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좋은 분을 만난 것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미래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