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례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이모님과 헤어진 지도 벌써 일주일이 넘는 시간이 흘렀네요정성례 관리사님 덕분에 이렇게 후기를 쓰는 시간적 틈도 생긴 것 같아요 (60일된 아기가 두 시간째 곤히 자고 있습니다^^)저같은 경우는 앞서 2주간 다른 업체 이모님과 있다가… 취향(?) 문제로 아이미래로 업체를 교체해 2주를 보냈습니다.그만큼 걱정이 컸는데, 너무 똑부러지신 분을 만났습니다.돌이켜보니 첫 육아에 있어 중요한 건 엄마가 확신을 가지는 일인 것 같아요. 그래야 이모님이 떠나고도 제대로 육아를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정성례 이모님은 수유텀을 왜 잘 잡아야 하는지 등의 큰 줄기에서부터 속싸개를 왜 잘 싸야 하는지 등의 사소한 것까지 매번 확고하게 제게 알려주셨어요. 신생아를 많이 다뤄보시고 육아에 대해 공부도 하셔 지식이 풍부하셨어요.이모님께 하나하나 차근히 배우면서 저도 확신이 생기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어느 순간부터 아이가 아무리 울어도 달래면서 어떻게든 수유텀만은 지키려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새벽에 한 시간마다 수유를 해야했던 난제가 풀리기 시작하더니, 어느 시기부터는 4시간의 수유텀도 나오더라구요.이모님의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두 말 할 것도 없었죠.직접 손주들을 키워 보셔서인지 아가들이 좋아하는 목소리 톤을 알고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이모님이 떠나시고 이모님 목소리를 녹음해 저장하지 않은 걸 후회할 정도로 저희 아기는 이모님이 맑고 온화한목소리로 달래주면 금새 평온해지 곤 했습니다.어떠한 사랑으로 아가를 키워야 하는지도 너무 잘 배운 것 같습니다.이모님 요리 실력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바쁘신 와중에도 너무 부지런하게 여러가지 음식을 순식 간에 만들어 주셨어요.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쉬시는 시간도 별로 없이 정성으로 저와 제 아기를 돌봐주셨네요.제 사정을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좋은 분을 보내주신 아이미래로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소중한 아가와의 첫 출발을 편안한 마음으로 잘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아이미래가 다른 업체들보다 이력이 오래되고 규모도 큰 게 예비맘들 사이에선 다소 덜 알려진 듯 해 아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