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이모님 하루만에 한달 더 연장한 후기


첫째 때 산후도우미 4주 계약했다가 너무 불편하고 못 믿어우신 분을 만나서 스트레스 받다 결국 1주는 계약 파기하고 환불 받았던 경험이 있어요.그래서 그런가 둘째 때에는 꼭 후기 좋은 업체에서 이모님 추천받아서 써야겠다 하고 마음 먹었었는데 첫째 때 못 받은 복, 둘째 때 몰아받은 거 같아서 자진해서 아이미래로 김인순 이모님 후기 남겨요 아이미래로 업체에서 이모님 오시기전에 블로그 후기를 보내주신 적이 있어서 좋으신 분이실것이다, 라는 믿음은 있었는데 첫날 경험해보고 바로 그날 이모님이랑 업체한테 연장 가능한지 여쭤봤어요.이모님은 그래도 일주일은 자기를 겪어보고 더 연장하는게 낫지않겠냐 제가 유들유들한 성격인가보다 하셨지만 사실 저 동네에서 유명한 까탈스럽고 컴프레인 잘하는 엄마예요 ㅋㅋㅋㅋ먼저 이모님께서 성실하셔서 근무지보다 꽤 멀리에서 오심에도불구하고 20분씩 일찍 오셨었어요. 아침에 남편 출근 준비하면서 저는 둘째 안고 첫째 밥먹일 때면 이모님이 일찍 오셔서 도와주시니까 너무 감사했어요 두번째로 원래 쌍둥이 케어 전문으로 하시는 이모님이라 아이 다루는 스킬이 좋으시고 멀티플레이어세요. 쌍둥이 케어하시다가 한명 보는건 쉬는거 같으시다면서 묵묵히 저희집 살림을 알아서 깨끗하게 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이모님한테 이제 그만 쉬시라고 얘기 많이했어요. 첫째 등원시키고 좀 있다 들어오면 집이 뭔가 번쩍번쩍하고 환해진 느낌 ㅎㅎ 그리고 처음 오시는날 스프링노트에 수유일지 기록하자고 하셔서수유텀도 3시간씩 잡아주시고, 첫째때문에 밖에 있어도 둘째가 언제 먹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덕분에 첫째때는 저녁에 잠을 못자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둘째 때는 너무 수월하게 새벽수유했던거 같아요.솔직히 첫째 땐 불안해서 이모님이 계서도 잔적이 없던 저였는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고 믿음직 스러우시니까 틈만 나면 자서 더 수월했던거 같기도 하구요마지막으로 아이를 너무 이뻐하시는게 너무 보여서 감사했어요.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아이에게 항상 좋은 얘기만 하셨어요. 이모님이 막 저희 둘째가 천재인거 같다고 하실때마다 엄마인 제가 오히려 민망했어요 ㅎㅎㅎ 제 주변 분들에게는 이미 다 강력추천해 드리고 이미 유명하시지만혹시나 저처럼 안좋은 기억에 도움을 필요로하지만 주저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후기 올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