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김동숙 관리사님!
아이미래 성동구 지점 소속 김동숙 관리사님 후기입니다 🙂
예정일 두 달 전부터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기 시작했는데요. 성동구에서 유명하다는 곳 총 세 군데에서 상담받아본 뒤, 그중 하나인 아이 미래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예정일 두 달 전이면 그렇게 여유 있는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예약 가능 여부를 가장 우선적으로 보았어요. 마침 아이미래로 가 스케줄이 잘 맞았고, 혹시라도 예정일보다 빨리 나오더라도 책임지고 관리사님 배정해 주겠다고 말씀해 주신 아이미래 대표님 덕분에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조산으로 36주에 출산하여 상담 시 이야기했던 스케줄보다 많이 앞당겨졌는데, 가능한 관리사님으로 바로 알아봐 주셨고 그렇게 운명처럼 김동숙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모유 수유를 계획하고 있던 터라, 1) 요리 잘하시고 2) 아기 예뻐해 주시는 분. 이렇게 두 가지만 부탁드렸었는데 정말 딱 그런 분이 와주셨어요!
1) 요리 솜씨 최고아기와 함께 친정집에서 지내고 있어서, 집에 저와 남편, 저희 부모님까지 총 네 명의 성인이 있었는데요. 다 같이 먹을 수 있게 항상 넉넉하게 요리해 주셨어요. 재료 사다 두고 원하는 메뉴를 말씀드리면 뚝딱해주시는데 개인적으로 산후조리원 음식보다 훨씬 맛있었네요 ㅎㅎㅎ
아기와 함께 병원에 가주신 날에는, 오전에 요리할 시간 부족하다며 집에서 따로 음식 챙겨와주신 것도 너무 감동이었어요.. 마지막 날까지도 당분간 먹을 수 있게 미역국 한 솥 푹~~ 끓여주시고 가셨네요 🙂
2)친할머니같이 따뜻한 아기 케어음식 솜씨도 훌륭하셨지만, 가장 좋은 점은 저희 아이를 정말 친할머니처럼 예뻐해 주셨다는 건데요. 집에 계시는 내내 아이한테 하는 말 한마디에서도 아기를 정말 예뻐해 주시는 게 느껴졌어요. 가끔은 저와 저희 엄마 품보다도 관리사님 품에서 아기가 더 안정감을 느끼고 편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마지막 날 저희 아이 안아주시면서 건강하게 잘 자라라고 계속 얘기해 주셨는데.. 지난 3주간 함께한 시간이 떠오르면서 눈물 날 것 같은 거 겨우 참았어요. 퇴근하시기 전에 사진도 한 장 같이 찍었어요. 나중에 아기가 좀 더 크면 ‘처음에 엄마가 육아 초보라 헤맬 때, 같이 너 키워주신 분이야~’ 하고 사진 보여드리려고요 ㅎㅎㅎ
3주 동안 김동숙 관리사님 덕분에 미숙아로 태어났던 저희 아이가 건강하게 잘 크고, 무사히 신생아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리고, 부디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