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이미래로 산후도우미 후기(쌍둥이)

쌍둥이 임신 후, 출산 1개월
전부터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쌍둥이라 2명, 4주 신청)
쌍둥이는 보통 2-3개월 전부터 예약해야한다고 들었어서 인기
있는 분들은 예약하기 힘들겠다 싶었는데..
아파트 단톡방이나 맘카페에서 인기있는 ㅅㅇㄷ은 단태아도 이미 예약이 꽉차서 할 수가 없는 상황이더라구요
그래서 사회도우미 전자바우처 사이트에서 평점 괜찮은 곳을 몇군데 전화해봤는데
그 중에 아이미래로 상담이 제일 괜찮아서 아이미래로선택했어요
다른 업체는 기간 얼마나 할지 물어보고 가격 얼마다! 까지만
알려줬는데,
아이미래로는 그 일정에 가능한 관리사님 알아보고 다시 연락주겠다! 하시고
어떤어떤 관리사님이 그때 가능하니 원하시는 분으로 고르라고 하시더군요(이 때 관리사님 경력이나 스타일
알려주세요!)
쌍둥이다 보니 관리사님을 2분 모시고 3주 일정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사장님께서 4주로 하는 것이 어떠냐고 강력 제안하셨는데..지사장님 만만세
쌍둥이 엄마들.. 무조건 4주로
하세요 무조건.. 지사장님 말 안듣고 3주했으면 진짜!진짜! 아쉬울뻔 했습니다.
단태아 산모들도 무조건 이모님 최대일정으로 신청하세요. 애기
낳고 내몸이.. 내몸이 아닙니다.. 조리원 퇴소 후 3주쯤이나 되니까 몸이 슬슬 회복되는 것 같았어요. 그 전까지는 기력도
없고 밤에는 애기 봐야함미다.. 아침에 이모님들 똑똑 문두드리는 소리가 얼마나 방가운줄 아세요..?
무조건 바우처 연장으로 최대기간으로 신청하세요
아이미래로에서 제안한 팀은 2팀이었어요.
한팀은 5년 이상된 관리사님과
3년 이상된 관리사님, 다른 한팀은 두분다 5년
이상되셨고 두분이 친구분이라고 하셨어요
한달동안 같이 지내야하니까 두분 케미를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두분이 친구 분이면 젊은 산모를 쥐락펴락?하시진 않을까 하고
걱정되긴 했지만, 남편과의 오랜 고민끝에 친구팀으로 관리사님 배정 받았습니다.
이 걱정은 괜한 걱정이었어요 ㅎㅎ
먼저 쌍둥이 출산한 친구네 관리사님들을 보니 두분이 친구네 집에서 처음 만나고 기싸움?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본인 방식이 맞다고 하시고
그 바람에 친구는 방에서 눈치보고.. 하루만에 관리사님 교체받아서
결국 두분중에 한분으로만 진행하더라구요. 쌍둥이는 관리사님 2명
쓰는 일이 많은데 기싸움하면.. 아찔
그리고 관리사님들이 오셔서 쌍둥이들 케어해주시는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우선 두분 사이가 너무 좋으시고, 업무분장이 아주 제대로 되어있으세요
ㅎㅎ
A관리사님은 가사일 메인에 아기 보는거 서브, B관리사님은
아기 보는거 메인에 가사일 서브로 딱 담당하셔서 제가 방에서 쉬고 있는 시간에 빈틈없이 쌍둥이들 케어해주셨어요!
서브라고 해서 소홀히 해주시는게 아니라 딱 분담이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9시 출근 딱 하시면 아기 체온이며 전날 얼마나 먹었는지 체크부터 딱 하시고, 집안 청소 싹 해주시고, 반찬은 말해뭐해.. 너무 맛있습니다.
우리집 냉장고에서 이런 퀄리티의 반찬이 나올 수 있다는 것에 놀랐어요..
관리사님이 해준 가지나물, 찜닭, 된장찌개.. 잊지모태.. 가게
차리자고 몇번 말했어요ㅋㅋ 물론 미역국도 자주 끓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아기들 보는 스킬은.. 와… 초산모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항상 솔~톤으로 아기들한테 좋은 말 행복한 말 많이 해주시고, 제가 우유 먹이면 반도 못먹는 아기가 관리사님이랑 먹으면 무조건 완탕하더라구요
관리사님한테서 아기보는 기술, 목욕하는 방법, 집안 정리하는 법 많이 배우고,
쌍둥이라 미숙아로 태어나서 몸무게 늘리는게 걱정이었는데 관리사님들 계시는 한달동안 두 명다 몸무게도 1키로 이상 꾸준하게 늘고 뱃골도 많이 늘었어요!
아기 출산 후 검진이나 접종때문에 병원갈 일이 무조건 있는데, 관리사님들
안계셨으면 접종 어떻게 갔을까 싶어요 ㅠㅠ 소아과는 오픈런해야하고 애기들 데리고 병원이 처음이라 완전 정신없는데 관리사님이 두분이다 보니까 완전
든든해요!
그리고 두분이 친한 사이시다 보니까 집안 분위기가 우선 너무 좋고 서로 배려하시는 모습, 챙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항상 산모는 들어가서 쉬어야 한다면서 우리가 있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하지말고 나가서 남편이랑 고기 구워먹고
오고 영화나 한편 보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아침에는 들어가서 잠 실컷 자고, 맛있는 밥 먹고! 외출도 실컷하고 그랬네요 ㅎㅎ
관리사님 나이대가 엄마뻘 되는 연세셔서 진짜 친정엄마 같이 편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저의 방식을 존중도 해주시고 모르는 부분 물어보면 명쾌하게 대답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관리사님 두분 너무 맘에 들어서 주저리주저리 쓰긴했는데, 쌍둥이
관리사님 찾으시는 분들은 이 두분 조합 완전 추천 드려요!
마지막 날에는 한달동안 정도 들어서 관리사님도 울고 저도 눈물 핑 했네요 ㅠㅠ
음식도 이쁘게 담아서 정갈하게 잘 차려주셨는데 정신없이 먹는 바람에 사진도 못찍었네요.
사진엔 나물사진 뿐이지만(제가 나물을 좋아함ㅋㅋ) 고기며 찜닭이며 생선이며 이것저것 많이 해주셨어요^^
가지나물은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도 배웠슴미다ㅋㅋ
아! 관리사님 한분은 바로 다음주에 옆 단지로 출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관리사님들 일정 맞추는게 어려울 수 있으니 생각있으시면 바로 연락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미래로 부천지사 032-676-5992)
저는 운 좋게 일정이 맞아서 이 두분으로 배정된거라 너무 좋았어요!!
아이미래로 ㅇㅅㅅ, ㅇㅇㄱ 관리사님 완전 추천해요!!
[출처] 부천 아이미래로 산후도우미 후기(쌍둥이) ( 맘스홀릭 베이비 (33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307동 705호 몽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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