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이모님
“전 임신4주때부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휴직을 일찍내고 병원에 입원하고 입덧도 거의 연우를 낳을때까지 한 것 같아요.
정말 임신내내 힘든 하루하루였어요. 이렇게 아파서 몸조리는 어떻게 해야되나 걱정도 많았고 어머니께서 잘해주셔도 시댁이라 맘이 편치 않다는건 어느 산모들도 다 아실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전 처음부터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을 쓸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문화센터에서 알게된 산모 추천으로 전현희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어찌나 칭찬을 하던지ㅋ 예정일보다 늦게 태어난 연우였지만 아이미래에서 날짜를 잘 조정해주셔서 전현희 이모님을 뵙게 되었어요. 일단 아이를 정말 좋아하시는 모습이였어요. 내 아이라도 저렇게 예뻐하지는 않을텐데…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음식도 산모 몸에는 조미료가 안 좋은거라며 천연재료로만 해 주셨는데 음식들이 얼마나 감칠맛나게 해 주시는지… 입이 짧아 어느 음식이나 잘 먹지 않는 저였는데… 이모님 음식은 너무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다! 가지,버섯 볶음ㅋㅋ멸치볶음도ㅋㅋ 퇴근하고 집에 가셔도 집안살림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집에서 저 먹으라고 반찬도 해 오시고 정말 두집살림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뭐 하나 제대로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저에게 하나하나 잘 가르쳐 주시고 산모는 항상 즐거워도 어느 한순간에 산후우울증이 올 수 있다며 항상 친구처럼 대화도 많이 해 주셨어요. 그래서 그런가 전 이모님과 8주나 같이 있게 되었지요. 이모님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모님을 만나게 되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실거예요!! 어딜가시나 인기짱이신 우리 전현희 여사님ㅋ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많이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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