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선생님께…….*^^*
산후도우미 선생님과 같이 하루종일 있는다는게 조금 어색하고 내심 서로 맘이 안맞으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했는데 김소정 선생님께서 워낙 밝으셔서 같이 있는동안 하루하루 아기들과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달을 예약하고 오늘이 8일째인데 저의 개인사정으로 선생님과 오늘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되었네요…저희 언니가 한달동안 집에와서 산후조리를 해준다고 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었지만 정말 걱정이 태산입니다. 김소정 선생님의 육아 노하우를 저희 언니가 따라갈수 있을지…항상 맛있는 반찬에 저희 첫째아이 간식까지 꼼꼼히 챙겨주시고 제 입맛에 안맞을까봐 음식하시면 항상 저에게 간을 보라고 하시면서 먹고싶은거 물어보시고 맛있는 음식 해주신다고 출근하시면서 무거운 장바구니 가득들고 오시는 선생님께 죄송하고 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식을 산모와 아기위주로 항상 해주시고 퇴근시간 지나가도 아기 더 봐주시고 가신다고 걱정말라고 하시고 신랑 좋아하는거 뭐냐고 물어주시고 주말까지 먹을반찬과 국까지 다 준비해주시고 제가 콩자반 좋아한다고 집에서 하신 반찬도 나눠서 가져오시고 ㅎㅎㅎ 정말 너무 그리울것 같아요…..저희 아기둘이 터울이 없어 종일 징징거리고 정신 없으셨을텐데 싫은 내색한번 안내시고 업어서 재워주시고 저 쉴수있게끔 항상 챙겨주셔서 잠깐이였지만 정말 좋았고 우울증도 다 날라간것 같아요. 하루하루 즐거웠습니다. 아이미래 산후 도우미 선생님들 모두 좋으시겠지만 김소정 선생님은 정말 가족처럼 너무 잘 돌봐주셔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또 한번 뵙고싶습니다- 재희,유희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