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윤실 이모님 감사해요..^^
“울 둘째 태어나면서 조리때문에 진짜 고민이 많았었거든요.
타지에서 이사를 와서 첫째 봐줄사람이 없어 조리원 1주일 있다가 산후도우미 2주를 쓰기로 했어요.
산후도우미는 진짜 복불복이라는 말이 많아서 조금 더 비싼 요금이었지만 베스트로 신청하게 되었어요.
제가 숫기도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리정돈이나 집안일을 잘하는편도 아닌데 2주동안 정말 집안일 신경 안써도 될만큼 꼼꼼하게 잘해주시더라구요..^^
반찬은 자극적이지 않게 이것저것 많이 해주셔서 울 남편 무슨 부페 음식 같다고.ㅋㅋㅋ
평소엔 반찬 많아야 2~3개 였는데 이모님이 7가지 이상으로 해주셔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를정도??
오실때 직접 장 봐오시고, 손도 어찌나 빠르신지 반찬을 뚝딱 금새 만드시더라구요.
애기 빨래는 빨래비누로 손빨래 하셔서 삶아 주시고..
전 귀찮음이 많아서 첫째때도 손빨래 안했었거든요..ㅡ.ㅡ 이모님이 애기꺼 일일이 삶아 빨아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조리원에서 하던 좌욕, 맛사지, 팩 집에서 다 누렸답니다..^^
울 둘째도 많이 이뻐해주시고, 저 자는 동안 잘 보살펴 주셔서 정말 감사 했어요.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낼부터 진짜 걱정이예요.ㅜ
울 첫째도 “할미~할미~” 하면서 잘 따랐었는데.. (나이가 그리 많지는 않으세요.ㅋ)
비록 유축한다고 제 손목과 손가락은 시큰거리지만 2주동안 정말 다른 걱정은 없었네요.^^
제가 셋째를 낳으면 또 이모님과 만날 수 있겠지만 전 둘째로 끝이라서.ㅋㅋ
주위에 많이 많이 소개해 드리려구요..
차윤실 이모님, 2주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