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미래로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한 후기~~
첫째 출산 때는 정신없이 조리원만 믿고 나왔다가 집에 와서 멘붕 제대로 왔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둘째는 출산 전부터 산후도우미 꼭 써야겠다고 마음먹고, 바우처 신청도 미리 해뒀어요!
지금은 이모님 오신 지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정말 ‘왜 진작 안 했지?’ 싶을 만큼 만족하고 있어요ㅎㅎ
이번에도 조리원 2주 있다가 퇴소했는데 역시 육아전문가가 옆에 있으니 훨씬 살만하더라구요~
둘째는 첫째보다 수유 간격이 짧고 트림도 잘 못 해서 속이 답답한지 자꾸 울더라구요ㅠ
그걸 이모님이 딱 보시고 위쪽 가스보다는 아래쪽에 찬기가 들어서 그런 것 같다면서
따뜻한 손으로 배 마사지해주시는데 금방 편안해하는 것 같아서 신기했어요….!
목욕시킬 때에도 아기가 놀라지 않게 천천히 적셔주고 귀에 물 안들어가게 세심하게 해주시던데
오랜만에 신생아 육아 제대로 배운 것 같네요^^ㅎㅎ
또 둘째 키우면서 가장 걱정됐던 게 첫째 케어였는데, 이모님이 그 부분도 많이 배려해주셨어요.
아기 안고 있을 때 첫째가 다가오면 다정하게 말 걸어주시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나눠주시니까
첫째가 덜 소외감을 느끼고 질투도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 간식 챙겨주실 때 첫째꺼도 같이 챙겨주시고 그래서 첫째가 이모님을 많이 따랐어요ㅎㅎ
첫째 땐 밥 챙겨먹을 여유도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이모님 덕분에 따뜻한 국에 반찬도 정갈하게 챙겨먹을수있어서
식사하면서 아기 얘기도 편하게 나눌 수 있고 심적으로도 많이 안정되는 느낌?!
둘째라고 해도 육아는 여전히 어렵고 상황은 매번 달라지잖아요ㅠㅠ
더군다나 나이도 더 먹었으니 몸은 더 힘들고…
그래서 산후도우미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산후도우미 고민 중이신 분들이면 고민하시 마시고 최대한 길게 바우처 이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출처] 아이미래로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한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5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babymon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