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숙 이모님 많이 감사합니다
인천지사작성자김경희작성일2014-05-03 09:00조회289
임신을 하고 친구들에게 조리원 보다 이모님들이 더 중요하다고 듣고 여기저기 수소문 했습니다 사실 업체보다도 친구들이 함께한 이모님들을 소개 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렇게 알게된 아이미래와 이용숙 이모님 처음 통화할 때 ‘친정엄마와 똑같지 않겠지만 최대한 열심히 해 줄게요’라는 말로 저를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조리원에서 2주를 보내고 집으로 와서 이모님과 인사를 하고 하루를 보내고(집에 온 첫날은 다들 아시겠지만 멍하고 정신이 없음) 아기와 단둘이 첫날밤… 긴장되고 어색하고 뜬눈으로 보내고 다음날 출근하신 이모님께 울먹이며 ‘입주 해 주실 수 없나요?’하고 물었습니다 그런 저를 다독이시며 ‘첫날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니 맘 단단히 먹고 울지말라’하셨습니다 그날 이후로 더 씩씩해지고 강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모님과 지내면서 제일 많이 깊게 들었던 생각은 조리원에 가지말걸 이라는 생각과 계획도 없는 둘째지만 둘째가 나오면 무조건 이모님과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조리원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주만 할 결심이였지만 이모님과 지내고 나서 큰 고민 없이 연장을 하고 1주일 남은 이시점에 벌써 이모님 안계시면 어쩌지 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위에 글이 길지만 제가 느낀 좋은 마음은 반도 못 썼네요 이글을 읽을 다른엄마들 보다도 제친구들에게 자신있게 소개시켜 주고 싶은 아이미래! 이용숙이모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