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순 이모님… 2주가 넘 행복했습니다.
안산지사작성자박영애작성일2015-04-16 21:23조회253
안녕하세요, 거모동에서 이모님하고 2주 같이 생활했던 우주맘입니다.
우주 출산하고 조리원 2주 다녀오면서 봄꽃은 만개하고 밖은 맘대로 나가지도 못해서 우울해지던 저에게
이모님은 봄날의 꽃과 같은 존재이셨습니다.
산모가 우울하면 아기도 우울하고 가족이 다 우울해진다고 계속 위로해 주시면서
깔끔하고 맛난 음식 해주시던 이모님…
이모님 안계셨으면 어찌 버텼을지… 몸으로 맘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모님과 함께여서 2주가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저녁에 남편하고 차한잔 하면서 이모님 얘기 하곤 합니다.
주변에는 이모님 자랑 엄청 하고요…
가장 행복하면서도 맘으로 많이 힘들었던 시기에 이모님이랑 함께여서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 집에 꼬~~~옥 한번 놀러오세요… 솜씨는 없지만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주맘 박영애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