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순이모님께
이모님 안녕하세요..둔전리에사는 동우,연우 맘이에요.. 두아이를 돌보면서 하루의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고 있네요..ㅎ ㅎ이혜순 이모님잘지내시죠?이모님 덕분에 몸조리 정말 잘받았읍니다.. 제가 둘째이다 보니 조리원 못가고 아이미래를 결정했네요..물론 주변소개도 있었구, 큰아이때는 조리원에3주후에 친정집에서 한달정도 있었거든요..그래서 집에오셔서 엄마아닌 모르는분과 잘적응할수있을까 고민도 많이 되었답니다..제가 워낙 소심한성격이라 낯을 가리는편이었잖아요..이모님 만난덕분에 제성격도 뒤바뀐것같아요…차분하시고 상냥하신이모님~~지금도 그립습니다~~아침 출근길에 우리큰아이 동우부터 챙겨주셨죠..터울이 많지않다고 큰아이 맘아플까봐 엄마포함,할머니처럼 그사랑 큰아이에게 쏟아주셨고,지금도 생각하면 고맙고 눈물이 나네요..울동우가 할미 언제오시냐고 많이 찾았어요..지금은 사랑을많이 받아서 그런지 지동생 제법 아껴준답니다..가끔은 미운짓도 하지만요…ㅋ ㅋ우리연우 첨맞이하던날 이모님이 기도해주셨죠?저도 믿음생활하는터라 넘 고마웠읍니다…그순간 이모님의 손놀림으로 아기케어 집안정리정돈,큰아이 등하교 해주시고,맛있는 식사준비해주시고..하루종일 바삐움직여 주셨던 울이모님~~한가지라도 더해주고 퇴근하셨지요…울남푠 늦게 귀가하는날은 이모님도 덩달아 퇴근도 늦게해주시고,저희남푠지금도 자주 예기하곤합니다..세상에 이런분또있을까하구요…우리연우 이제 5개월차되네요..이젠 신나게 잘뒤집어요..웃기도 잘하구요..제가 사진 올려놓았어요..함보셔요^*^우리이혜순이모님 만난것 잊지않겠읍니다..모든 산모님들이 이모님같은 분만 만난다면 복불복이란 말은 없을텐데..이모님 정말 감사드리구여..항상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