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이모님 그리워요~^^
은평지사작성자채윤해윤맘작성일2018-07-13 23:01조회319
집에와서 전쟁같은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에 이경애이모님께서 오셨는데 제 얼굴을 보시더니 어서 들어가 자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저도 모르게 초면에 “그럼 우리아기 잘부탁드립니다” 하고 방에 들어가서 기절했었네요
그때부터 약 일주일간 집에서 아이돌보는 피로(저녁때만 ㅎ)에서 서서히 회복 했습니다. 그동안 이모님께서 빠르게 집 살림 파악하시고 제 식성 파악하시고 아이 성향을 파악하시더군요.
첫애 직수를 못했다는 죄책감에 둘째는 이모님 도움으로 악착같이 직수를 해서 서서히 안정되어갈때쯤 유선염이 왔어요. 정말 눈알이 빠질것처럼 아프더군요 그때도 저 데리고 병원에 같이 가주시고 아이 접종할때도 제법 먼거리 병원을 아이 채비해서 같이 가주시는데 이모님 안계셨으면 이걸 나혼자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아이를 보는 눈빛을 보면 진짜 예뻐해주시는건지 아닌지 엄마는 알지요.. 이모님 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이모님과 헤어진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저희 남편도 아직 이모님 얘기를 합니다~해윤이가 이제 두달 지났는데 7킬로로 너무 잘크고 있습니다.이모님 항상 건강하시고 다른 가정에도 넘치는 사랑 많이 나눠주세요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