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영 관리사님 고맙습니다
성남지사작성자신유정작성일2018-08-09 01:15조회301
안녕하세요친정어머니라 하기엔 젊으시고 큰언니 같은 나지영 관리사님께 고맙다는 글을 올립니다. 제가 의심이 많고 낯을 가리는 편이라 가장 걱정됐던 점이 우리집에 낯선 사람과 하루종일 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더군다나 외출시 아기를 온전히 그분께 맡기고 나갈 수 있을까 그 점이 가장 신경쓰였는데요.내가 잠을 편하게 잘 수 있을까, 몇시간 씩 집을 비워도 내가 없을때에도 아기를 잘 보살필까,그런 걱정부터가 앞섰지요.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나지영 관리사님처럼 아기 이뻐하시는 분이 계실까 싶네요. 우리 아기 너무 예뻐해주셔서 의심많은 제가 그냥 맘 놓고 자고 밖에 나갔다 오고 그랬네요. 아기 케어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내 자식 예뻐해주는 것만큼 고마운게 없는 거같아요.아기도 자길 이뻐하는걸 아는건지 관리사님 계실동안은 많이 보채지도 않고 순둥 순둥이가 되었답니다. 물론 관리사님 퇴근하시면 제가 어설퍼서인지 아기가 저의 품을 조금 불편해 하는 듯 했지요. 산모 마음 편하게 얘기도 친근하게 잘해주시고 이것저것 알아서 다 잘해주시니까 전 따로 요구할 게 없었어요. 그래서 관리날짜가 하루 하루 지날수록 관리사님 안계실때 나 혼자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더군요.저희집이 멀어서 출퇴근 하기 힘드셨을텐데 늘 일찍 와주시고 잘 케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고생 많으셨구요, 제가 셋째를 낳을 일은 없지만 혹시나 또 갖게 된다면 그때 다시 한번 더 뵙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